김정일 손자 김한솔

http://www.koreae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70

 

며칠전부터 J일보에서 김정일 아들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정치적인 것은 놔두고 그냥 존재자체가 신선했습니다.

이 김씨왕조도 벌써 4대째가 나왔구나 그런 생각도 드는 반면에

그 아비도 "오덕" 소리 들으면서 외국물 먹은 티내다 권력에서 멀어졌다고 하는데

아들도 적어도 사진으로 접한 바로는 전혀 우리가 상상하는 "북한사람"의 모습이 전혀 없었거든요.

(김정일 아들 중에 역시 스위스에선가 학교다녔었다는 김정철은 은둔왕국의 은둔왕자님이었는데 말입니다)

 

제일 신기했던 건 이름...으로서 제가 알기로 북한 이름짓기 유행은 다른 분야에서는 우리말 쓰기 운동을 많이 했었지만

이름짓는 유행은 상당히 보수적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아는 조선족 여자분한테 여쭤보니까 조선족 사회도 요즘은 젊은 세대에서 한국따라가지만 그래도 보수적이라 하더군요)

어떻게 한솔이란 이름을 지었을까 신기합니다. (아마 아버지가 김정남 아니었음 정O같은 이름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 김정남이 두번 결혼했던가, 한번 결혼하고 지금 사는 여성과는 사실혼을 유지하던가 합니다. 내연녀가 세명이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한국 국적의 여성이 한명 있다는 풍문이 있더군요.
    • 사진 봤는데 그냥 남한(?) 학생 같았어요 진짜 평범한
    • 어떤 SNS에서 질문지였나 거기서 공산주의 민주주의를 고르는 질문에서 민주주의를 골랐다는 걸 기사를 통해 보니깐 뭔가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4대째 정도 오면 저 정도 여유를 즐길 수 있는건지, 아님 4대째까지는 입단속도 못하는 무능한 왕조가 되어버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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