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속에서 증발해버린...

명예 동갑내기 (실제로 저보다 한 살인가 어립니다) 이성 친구가 있습니다.


가끔 전화해서 이야기도 하고 월급날 되면 뜯어먹자는 훈훈(?)한 이야기가 오가는 사이인데.. 요즘 수상합니다.


전화하면 넙죽 넙죽 받던 애가 전화를 안받는군요. 전화가면 그냥 끊어버리구요.


갑자기 사라져버리니까 그냥 그렇습니다. 


알게 된게 7년인데 그 동안 스킨십 이라고야 몇 번 손 잡은게 전부거든요. 내가 좋아한거라고 생각도 안들고 그냥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연락 안되니까 그냥 궁금합니다 (이거 매우 중요!!!) 


지금은 대략 2가지의 대안이 있습니다.


1. 그냥 인연이 끝났나벼~~ 한다


2. 웬지 오기가 생겨서 전화 하고 말 건다... 


인데... 1번으로 갈까 하고 마음 정리해야 겠습니다... 

    • 어렵네요 오랜동지가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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