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했네요.
정신나간 심사위원둘이 결국 사고를 치네요.
둘이 작당을 해서 김성경을 탈락시켰습니다.
자기 무덤을 파는군요.
처참한 시청율의 이 프로그램에 유일한 미덕은 납득이 가는 우승자를 내는것 뿐이었는데, 스스로 상을 뒤집는군요. 시청자들의 관심을 스스로 거부하네요. 꼰대 심사위원 둘때문에 마지막 애정까지 털어내게 하는군요. 잘해보세요. 쯧쯧
프로그램 중간부터 김호진에게 얽힌 드라마가 많이 드러나는 편집에 김호진 우승스토리가 아닐까 싶었는데, 가능성이 현실이 될듯 싶네요.
김성경의 경우, 강지원이 분위기 풀어주기 위해 가볍게 던진 조직관련 농담을 김성경이 진지하게 받아치면서, 꼬이기 시작한 듯. 강지원은 마지막까지 꼬장을 부리는군요.
결국 마지막에 투표권은 탈락했던 참가자들 + 시청자 투표 + (심사위원?)이 될 거 같은데.. 탈락했던 참가자들이 대개 김호진에 대해서 별로 좋은 감정을 갖고 있지 않은 거 같은데, 그런 면에서 임미정이 다소 유리하지 않을까 싶네요.
박미소와 김지원이 사이가 안좋다고 들었는데, 대략 이해가 가는군요.
도전자 시즌 1의 최고로 돋보였던 사람은 역시 허홍 일거 같네요. 이 분은 앞으로 어디 사회나 조직에 들어가도, 틀림없이 성공하실 분.. (좋은 의미와 나쁜 의미를 다 통틀어서)
그리고 앞으로 TV에서 강지원 변호사는 제발 안봤으면 하네요. 90년대 이경규 아저씨와 양심 어쩌고 할때는 이경규에 묻어가서, 그냥 허허 그러려니 했더니.. 이건 꼴통 중에 꼴통이군요. 전형적인 대한민국 꼰대의 최악의 모습만 똘똘 뭉쳐서 갖고 계신 분인듯.. 도전자 프로그램 시청률 하락에 지대한 공헌을.. (그런 의미에서 나름 rationale있는 김홍신 이 오늘 없었다는 것이 김성경 한테는 또다른 악재였군요)
그런데 김성경 솔직히 잘못한거아닌가요. 아무리 자기 소신가지고 얘기를 했다고 자기 스스로 얘기하지만, 인터뷰어면서 어떻게 인터뷰이한테 조폭같다는 얘기를 하나요.-_- 그거 하나만 가지고 떨어지는게 아쉽긴 하지만,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계속 밀어붙인게 미스인것 같아요. 차라리 명함 얘기를 자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주장하고, 조폭 얘기를 잘못했다고 인정했어도 이렇게까지 떨어지진 않았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