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 오해와 잘못된 소문에 대한 예시 - 역사적 사례, 소설, 동화, 영화....etc

 

 잘못된 소문과 루머가 돌아 

 사람들이 오해하였으나

 이후 진실이 밝혀지는 내용의 에피소드가 무엇이 있을까요?

 

 역사적 사례나 소설, 동화, 영화 등

 무엇이든 좋습니다. 관련 한자성어도 괜찮습니다.

 

 혼자 머리를 싸매다가

 듀게의 힘을 빌어봅니다.

 

 미리 감사인사 드립니다.

 모두 좋은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 엠마 스톤의 [이지 A]
    • 아래 어느 글 때문에 생각난건데,

      어톤먼트요

      오만과 편견도 그렇고..
    • 아이의 시간 (The Children's Hour, 1961)
    • 징기스칸과 매에 대한 얘기도 그렇게 볼 수 있을까요?
    • 엑스트라 스토리긴 하지만 나홀로 집에 1, 2의 동네 할아버지, 비둘기 할머니가 그런 케이스긴 하죠.
    • 올드보이...근친상간이란 소문이 돌았는데 화면상으론 스킨십 정도 였죠. 역사에선 워낙 많아서 서양 쪽에선 움베르토 에코 선생이 이걸 우려먹어서 여러 책을 쓰셨고

      바우돌리노가 중세 루머의 집대성이죠. 이에 대한 총정리로 '거짓의 힘'이란 글이 있죠. 열린책들 판으로 나는 독자를 위해 글을 쓴다에 수록.

      동양 쪽에선 간토 대지진에서 조선인에 대한 루머나 한국전쟁시 핵폭탄 루머로 많은 주민들이 월남한 사태가 떠오르고,

      끝으로 플란다스의 개를 뺄수가 없네요. 불쌍한 네로와 파트라슈 ㅠㅠ
      • 화면상으로 스킨쉽정도라뇨 'ㅁ'! 제가 기억하기로 두사람이 성관계를 맺는장면이 확실히 나왔는걸요! 네 올드보이요
    • 방금 생각난 전설의 고향 중 한 에피소드...첫날밤 신부랑 둘이 남겨지고 긴장한 신랑이 볼일 보려 가려는데 신부가 붙잡죠.
      신부가 음탕하다고 단정한 신랑은 신방을 박차고 나가고 신부는 소박데기 신세가 되었다가 죽고, 신랑도 곤궁한 처지로 떠돌다가
      우연히 옛 신방에 들리는데 거기서 신부의 원혼을 만나고, 문자락에 천조각이 끼워진걸 발견하죠.
      결국 신부가 문자락에 긴 옷을 빼내려던 걸 오해한 걸 알고 후회한다는 내용...옷자락이 기억에 선명하네요.
    • GREY/

      1. '스킨십 정도'라고 보기엔...ㅎ

      2. 신부

      - 서정주


      신부는 초록 저고리 다홍 치마로 겨우 귀밑머리만 풀리운 채 신랑하고 첫날밤을 아직 앉아 있었는데,
      신랑이 그만 오줌이 급해져서 냉큼 일어나 달려가는 바람에 옷자락이 문 돌쩌귀에 걸렸습니다.
      그것을 신랑은 생각이 또 급해서 제 신부가 음탕해서 그 새를 못 참아서 뒤에서 손으로 잡아당기는 거라고,
      그렇게만 알고 뒤도 안 돌아보고 나가 버렸습니다.
      문 돌쩌귀에 걸린 옷자락이 찢어진 채로 오줌 누곤 못 쓰겠다며 달아나 버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40년인가 50년이 지나간 뒤에 뜻밖에 딴 볼일이 생겨 이 신부네 집 옆을 지나가다가
      그래도 잠시 궁금해서 신부방 문을 열고 들여다보니 신부는 귀밑머리만 풀린 첫날밤 모양 그대로
      초록 저고리 다홍 치마로 아직도 고스란히 앉아 있었습니다.
      안쓰러운 생각이 들어 그 어깨를 가서 어루만지니 그때서야 매운 재가 되어 폭삭 내려앉아 버렸습니다.
      초록 재와 다홍 재로 내려앉아 버렸습니다.
    • 마녀로 오해받는 역사 인물 잔다르크와 안데르센의 백조왕자 속 공주.
    • 드레퓌스 사건은 오해... 라기엔 좀 분류가 애매한가요?
    • 셰익스피어의 '오셀로'가 처음 떠올랐어요.
    • 음, 장화홍련요. 80일간의 세계일주. 소공녀. 이거 생각해보는 거 재미있네요ㅎ
    • 오만과 편견이 없네요?
    • 데메킨 / 두번째 댓글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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