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내가 만약 외로울 때면 누가 나를 위로해주나


공동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한쪽에서 에너지가 빠졌을 때는 잘 달래야 합니다.


한쪽에서 감정이 지나치게 흔들리면 작업이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을 위로하는데 모든걸 매진하는데


방법이, 상대를 치켜 세우는 것과 나를 깎아 상대방에게 보여주는 것.


그런데 상대가 본인을 치켜세우는 거에는 별로 흥하지 않고


저를 깎아 보여주면 좀 흥하네요.


많이 위로하고 같이 가려고 하는데



그렇게 위로하고 돌아서면 나는 누가 위로해주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집에 얼른 가야하는데 2시간 거리를 갈 에너지가 없습니다.



    • 당연히 윤복희죠.
      사람이 원래 그런겁니다 받은 만큼 감사하기도 참 힘든겁니다.
      저경우는 난 당연한거고 너 좀 아래로 그게 더 흥미롭죠.
    • 우리는 칭찬이 아니라 비난하는 문화에 익숙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부정과 괴로움이 다 어디로 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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