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제 고민 - 의견 묻습니다.
올해로 7번째 참가하는 부산영화제입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매년 휴가 얻고 주말 끼면서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예매 노하우를 집대성해서 4일 동안 원하는 영화 15편을 다 예매 성공했습니다.
근데 막상 성공 후에 고민이 생겼어요.
8일(토)에 16:00 마이 리틀 프린세스와 18:00 두기봉의 탈영금을 예매했는데 두 작품 다 초인기작이라서 예매 성공하고 환희의 함성을 질렀는데 문제는 16시 마이 리틀 프린세스 끝나고 이자벨 위뻬르 여사와 GV가 있는데 탈영금을 제시간에 보려면 GV에 참여를 못한다는 거죠. 마이 리틀 프린세스가 105분짜리 영화라서 17시 45분에 끝나니까 최대한 5분 정도 GV에 참석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이라면 GV에 제대로 참석하고 탈영금을 포기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위뻬르 여사 얼굴만 보고 GV는 포기한 후 탈영금을 보러 달려가시겠습니까?
정말 너무너무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