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두시의 데이트 DJ 고사하고 연락 두절

주병진이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의 DJ를 고사했다.

주병진은 오는 10월 17일 예정된 가을 개편 이후 윤도현이 진행하던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후임 DJ를 맡을 예정이었지만 분위기가 예기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자 고사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12년 만의 방송 복귀를 앞두고 남다른 열의를 보이던 주병진이 마치 '선배가 후배를 밀어내는' 모양새에 부담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현재 MBC 라디오 측은 주병진의 고사로 비상사태를 맞았다. 제작진이 긴급 회의에 들어간 가운데, 주병진은 제작진과 일체 연락을 두절하고 있는 상태다. 




자존심 강한 주병진이 이런 상황을 그냥 두고 보진 않을 거라 생각은 했지만,

마봉춘은 정권 교체되고 사장 바뀌어야 정신을 차릴려나요.

이건 뭐 거대 방송국이 사장 하나에 이렇게 휘둘려서야...

사장이 아니라 그분에게 휘둘리는 건가요?

    • 100만 안티를 한 방에 우군으로 만드는 주병진의 능력이군요!
    • ☉_☉/ 방송국 전체 분위기를 말한 거였습니다.
    • 이런 말도 안되는 기사까지 나오는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038&aid=0002182615
    • 망했네요. 그러게 언플을 왜, 주병진이 2시 프로그램을 콕 찍어 들어가겠다고 했다는, 뭐 그런 식으로...
    • 10년 할 계획이었던 윤도현씨가 1년을 못 채우고 그만둬야 하는 것 하며..MBC는 정말 심각한 것 같아요. 피디수첩 사과방송에 광고, 당담피디 징계도 다시 보게 했지만...시사라디오에서 나경원의원 인터뷰하는데, 민감한 질문은 거의 하나도 없고 홍보성으로 나의원 말하기 쉽게 던져주는 수준에, 목소리까지 달라지더군요. 인사도 문제지만 내부 분위기도 이미 심각한 것 같아요. 정권과 무관하게 공영방송 사장이 임명되는 시스템으로 가지 않는 한 답이 안 나올 듯 싶습니다. 이게 안되겠지만요.
    • 공중파 방송사가 초등학교 방송반에서도 안할 민망한 짓을 하네요. 유치치사한 것들...
    • 윗선들 진짜 일 못한다. 주병진은 현명하게 답을 내렸네요.
    • 기사 내용을 얼마나 가져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출처와 링크를 표시해 주시는 게 좋지
      않은가 싶습니다. 예전에 듀게에서 줏어듣기로 전문(어쩌면 일부라도?) 기제는 법적으로 문제
      있으며 기사는 링크 클릭 수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인용은 기사라는 생산물을 대가 없이 이용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출처조차 없으니 어디서 나온 이야긴지도 알 수가 없고요.
    • 청취율은 허울인 핑계죠. 요새 엠사 라디오국 분위기가 얼마나 끔찍하게 돌아가는데요.
    • 주병진은 현명하게 답을 내렸네요.2

      주병진의 다음 행보가 기대됩니다. 제발 종편에만은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 이 분의 복귀를 애타게 바라는 열팬의 입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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