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해주세요.
어제 늦게까지 작업하다 오늘 밤낮이 뒤바뀌어서 아까 5시부터 한 2시간만 자고 일어나자 했던게..일어나보니 지금이더군요..
아..망했다..싶었죠.
근래 다이어트중이었는데 며칠동안 운동을 못해서 오늘은 꼭 저녁에 가야지 했었거든요.
일어나니까 출출하더라구요.
식탁에는 피자집 전단지가 있고..계속 호프집에 가서 크리스피통닭을 사서 먹을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냉동실에 처박혀 있는 닭가슴살을 삶았어요..
두개나.
그냥 먹었더니 별로라 드레싱 엄청치고 샐러드 해먹었어요.
그래도...닭튀김 사먹는것보다는 훨씬 낫겠죠?.
세상에서 가장 어렵다는 야식신의 호객질을 물리쳤어요.잠결에 비몽사몽했는데 제 안의 무한한 의지가 용맹스럽게 걸신을 이겨냈습니다.
뿌듯해서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