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 북클럽 선정도서 리스트

작년까지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이 추천도서를 발표했는데 대체로 여성위주의 책이 선정되다는등 여러 말이 나왔나 봅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책선정을 발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계속 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선정 리스트를 좋아합니다. 이유는 많은 시간이 절약됨과 아울러 여러사람들의 issue화된 생각의 집결로 리스트를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선정한 책이 모두 좋은 책은 아닙니다. 저에게 맞지않기도 하고 졸작일수도 있습니다. 상업적의도로 계산적인 리스트가 아니면 저는 순수하게 받아드릴려고

노력합니다. 달을 보라고 하면 달을 보면 되기 때문입니다. 손끝을 굳이 고생하면서 봐서 지적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옥석은 가려야 겠지요?

리스트를 보니 책들이 모두 쟁쟁함을 느낍니다. 고전도 눈에 띄지만 읽어보지 않은 책들인데 이 리스트도 앞으로 저에게는 좋은 길잡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어제 읽은 마르케스의 백년의 고독이 2004년에 선정된 책이었다니 선정이유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결정했습니다.

그다음책은 작년 2010년에 선정된 조나단 프렌젠의 자유를 읽기로 했습니다.

리스트를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안면있고 흥미로운 책들이 꽤 많습니다. 국내 번역도 많이 되었네요.

앞으로 리스트 그어가면서 봐볼 생각입니다.

 

2010
A Tale of Two Cities by Charles Dickens (두도시의 이야기 : 어문각을 다들 추천하는데 지금은 절판 청소년판 다이제스트번역으로는 있습니다. 프랑스혁명의 세태상이 좋다는데 레미제라블과 비슷)

Great Expectations by Charles Dickens (민음사판으로 1,2권 구입후 대기중입니다. 중1때 TV에서 데이비드린 영화를 너무나 충격적으로 봤던지라.... 완역판으로 읽는다는건 저에게 꿈이었습니다.)

Freedom by Jonathan Franzen(은행나무에서 올해 5월에 나왔습니다.)

 

2009
Say You're One of Them by Uwem Akpan(한편이라고 말해, 이역시 작년에 은행나무에서 나왔습니다.)

 

2008
The Story of Edgar Sawtelle by David Wroblewski(에드거 소텔이야기 1,2로 2009년 램덤하우스에서 나왔습니다.)
A New Earth by Eckhart Tolle(행성의 미래를 상상하는 사람들로 2008년 위즈덤 하우스에서 나왔지만 지금은 절판되었습니다.)

 

2007
The Pillars of the Earth by Ken Follett(캔 폴릿의 대지의 기둥! 올해 이틀만에 8부작을 모두 봐버린 수작입니다. 블루레이도 아마존에서 질러버리고 책도 국내판 질러버렸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상중하로 나왔습니다)
Love in the Time of Cholera by Gabriel García Márquez(2004년 민음사에서 출간)
Middlesex by Jeffrey Eugenides(2004년 민음사 1,2로 출간)
The Road by Cormac McCarthy(지금까지 본영화중 최고의 암울모드 영화. 원작을 읽지않고서는 대화를 말아야겠지요? 2008년 문학동네)
The Measure of a Man by Sidney Poitier

 

2006
Night by Elie Wiesel

 

2005
A Million Little Pieces by James Frey
Light in August by William Faulkner
The Sound and the Fury by William Faulkner
As I Lay Dying by William Faulkner

 

2004
The Good Earth by Pearl S. Buck
Anna Karenina by Leo Tolstoy
The Heart Is a Lonely Hunter by Carson McCullers
One Hundred Years of Solitude by Gabriel García Márquez ★★★☆ 2011.09.26

 

2003
Cry, The Beloved Country by Alan Paton
East of Eden by John Steinbeck
 
2002
Sula by Toni Morrison
Fall on Your Knees by Ann-Marie MacDonald

 

2001
A Fine Balance by Rohinton Mistry
The Corrections by Jonathan Franzen
Cane River by Lalita Tademy
Stolen Lives: Twenty Years in a Desert Jail by Malika Oufkir
Icy Sparks by Gwyn Hyman Rubio
We Were the Mulvaneys by Joyce Carol Oates

 

2000
House of Sand and Fog by Andre Dubus III
Drowning Ruth by Christina Schwarz
Open House by Elizabeth Berg
The Poisonwood Bible by Barbara Kingsolver
While I Was Gone by Sue Miller
The Bluest Eye by Toni Morrison
Back Roads by Tawni O'Dell
Daughter of Fortune by Isabel Allende
Gap Creek by Robert Morgan

 
1999
A Map of the World by Jane Hamilton
Vinegar Hill by A. Manette Ansay
River, Cross My Heart by Breena Clarke
Tara Road by Maeve Binchy
Mother of Pearl by Melinda Haynes
White Oleander by Janet Fitch
The Pilot's Wife by Anita Shreve
The Reader by Bernhard Schlink
Jewel by Bret Lott

 

1998
Where the Heart Is by Billie Letts
Midwives by Chris Bohjalian
What Looks Like Crazy on an Ordinary Day by Pearl Cleage
I Know This Much Is True by Wally Lamb
Breath, Eyes, Memory by Edwidge Danticat
Black and Blue by Anna Quindlen
Here on Earth by Alice Hoffman
Paradise by Toni Morrison

 
1997
The Best Way to Play by Bill Cosby
The Treasure Hunt by Bill Cosby
The Meanest Thing to Say by Bill Cosby
A Virtuous Woman by Kaye Gibbons
Ellen Foster by Kaye Gibbons
A Lesson Before Dying by Ernest J. Gaines
Songs in Ordinary Time by Mary McGarry Morris
The Heart of a Woman by Maya Angelou
The Rapture of Canaan by Sheri Reynolds
Stones from the River by Ursula Hegi
She's Come Undone by Wally Lamb

 

1996
The Book of Ruth by Jane Hamilton
Song of Solomon by Toni Morrison
The Deep End of the Ocean by Jacquelyn Mitchard

    • 에크하르트 톨레를 오프라 윈프리 쇼 덕분에 알았죠. 저 책 가지고 무신 프로그램도 하더만..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면 시크릿 띄운 것도 오프라구나-_-;;) 디킨스 두 권이 2010년에 있네요. 함 읽어볼까.
    • 두 도시 이야기는 읽어 보려고 몇 번을 시도했는데 아직도 성공을 못 했습니다. 이걸 보니 다시 화르륵 타오르는군요. 조만간 달려야겠어요.
    • 조나단 프랜신 the corrections는 정발이 안될것같아서 일찌감치 원서로 읽었는데 언젠가 영화로도 제작되고 번역도 됐으면 좋겠어요 정말 쇼킹하고 흥미진진하면서도 머리가 황량해지는 글이라...
    • the corrections 는 지금 번역 중이거나 거의 끝났을 거에요. 곧 나올 듯. 영화화 작업은 HBO 에서 미니시리즈로 제작 중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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