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정보] 스필버그의 라이언 일병 구하기(BD) & 영화이야기
물귀신처럼 징그럽게 주위에서 얼쩡거리네요. 블루레이 할인정보가 내주위에서
계속 맴맴돕니다. 라이언일병 구하기는 참 그렇습니다.
DVD 초기때 명불허전의 타이틀이었죠. DTS위력을 절실히 보여줬던 그런 DVD였습니다.
국내는 DTS없이 DD로 출시하다가 아마존에서 DTS버전을 구입했습니다. 물론 영어자막
영언들 어떻습니까? 오마하 비치 총알 날아오는 소리를 5.1사운드로 듣는다는데..
제대로 듣기위해 아파트에서는 불가능할정도였죠. 우퍼가 워낙 소리가 커서...
그러다 각종 DTS국내 출시에 스테판 엠브로스의 ww2 다큐 패키지 등등 라이언~을 한 서너장 더 지른것 같습니다.
블루레이는 잊고 있다가 출시소식을 알았지만 관망. 3만원대로 나온이후 패스할려다가 최근 다시 2만원대 할인 그래도 패스
마침내 17천원대 그것도 패스 ㅎㅎㅎ 그리고 마침내 15천원. 그것도 몇일전 일일할인 15천원으로 뜨더니 그날도 패스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또 뜨내요. 징그럽습니다, 증말 지르라고 계속 꽥꽥 거리는것 같기도 하고 ㅎㅎ
http://www.yes24.com/24/goods/3775142?scode=032&OzSrank=1
요즘도 DTS DVD 꺼내서 오마하 비치 상륙작전은 종종 봅니다. 엄청 잔인하죠.
진정 핸드핼드의 진가는 이영화에서 처음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큐브릭의 샤이닝은 별개로 치고)
전쟁중 뉴스카메라가 총맞고 쓰러져 있는 군인들 옆에서 오만가지 참상을 쓸어담는다는게 기존 정쟁영화의 틀을 깨부수는
파격적인 아이디어 였습니다. 스필버그만이 생각해낼수있는 콜롬버스 달걀같은 카메라 테크닉이었습니다.
다소 유대 출신의 스필버그의 시각적편견이 껄끄러운건 아니지만 그런대로 밀리터리 매니아들에게는 걸작입니다.
밀리터리 매니아로서 최고의 WW2 전쟁영화 미드는 아무래도 BOB입니다.
일반 전쟁영화로서는 많이 갈리지만(반전영화부터 종합적으로 느끼기에는) 다양한 고증, 전술, 역사적 전쟁역사 등을 기준으로 약간의 흥미와 감동을 감안한다면 밴드오브브라더스입니다.
이점은 다소 곤혹스러울수도 있는데, 과연 전쟁을 흥미거리로 볼수있느냐 입니다. 이런 시각이 고정화 되어버리면 전쟁오락영화라는건 존재할 이유가 없는거지만 현실은 허용을 합니다.
그런 영역은 폄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헐리우드의 잔재이겟지만 말입니다.
밴드오브 브라더스는 스티브 엠브로스라는 걸출한 다큐라이터가 있으며 그의 르포작품을 만든 작품이 일명 BOB입니다.
그의 아들은 아버지의 유언을 받들어 태평양 전쟁을 정리해서 퍼시픽을 만들었습니다.
미국전쟁의 이야기지만 전쟁의 공통적 요소를 느끼기에는 적어도 지금까지 만들어진 이런류의 영화에서는 이작품들을 따라올영화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