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리프 관련 어이없는 질문- 별의미는 없음

 

술자리에서 현실에 임하는 자세. 가치관을 이야기하다가 떠오른 질문입니다.

 

내가 타임리프를 해서 과거의 나를 보호하는 상황인데, 터미네이터의 주인공처럼, 적의 공격을 받아 내가 죽느냐 과거의 내가 죽느냐 라면 과연 어떻게 하겠느냐

 

백투더퓨처 처럼 과거의 내가 죽으면 내가 지워질지도 모르고, 혹은 또 하나의 현실이 생기면서 나는 아무 이상없고 새로운 현실이 열릴수도 있지만..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다소 어이없는 질문인데 문득 글써봅니다.

    • 내가 과거에 죽지 않고 지금 과거로 날아온 걸 보니 과거에 미래의 내가 나를 구해줬던 거겠죠? 아마도 과거의 나는 그때 나를 구해준 게 나란 걸 모르고 있다가 훗날 과거로 돌아간 시점에서 뒤늦게 알게 되며 '훗, 그랬었던 것이로군.' 이러며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무의미한 댓글이군요.
    • 과거의 나를 지킨 후 죽음. 그럼 또 과거의 내가 커서 다시 과거의 나를 보호하러 장렬히 전사하고, 나의 과거의 보호받은 과거의 나는 다시 커서 다시 과거의 나를 보호하러... 엉?
    • 현재가 하나이냐 혹은 여러개일수 있느냐 관점의 차이도 있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논리적으로는 뿌리가 없는 사람은 없지만 과거로 돌아간 내가 개입된 현실이 나를 창조한 현실이 아닌 다른 현실이 시작되는 것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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