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케이3 중에 가장 느낌이 온 참가자

8월26일분 최영진

 

김광석 씨 노래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만큼 표현한 것도 처음 듣는 듯. 근데  방시혁같은 요즘 기획자층이 저런 싹을 키울 생각을 할까는 의문이예요. 능력자가 없는 건 아닌데 대중에게 다가가기 전에 사장되는 경우가 지금도 얼마나 많을까요. 과장해서 말하면 요즘 가요에서 잃어버린 무엇이 최영진 노래에 있었어요. 올드하다고 할테지만 살릴 건 살려야 되는 것이죠

 

    • 이 친구 어디갔어요?;; 언제 떨어졌지?
    • 저도 유심히 봤었던 참가자네요.
      슈퍼위크 처음에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부르고 광탈 ㅠㅠ
      굉장히 희소성이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 전 좀 다르게 봤는데요. 김광석 노래를 모창하는 것으로 봤습니다. 자세히 들으면 가늘게 떨리는 것도 들리는 듯..
    • 저도 별로..
      올드함..의 문제가 아니라 저 정도면 그냥 모창.이라고 봐야...
    • 뭐 일단은 김광석씨의 힘이 바탕이 된 것이죠. 그렇지만 모창이라고 할 노래는 아닌 듯해요. 개인적으로는 사랑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 요즘 노래 백곡보다 저 소년 노래 하나가 듣기 좋았어요. 박정현 김윤아같은 사기캐릭 클래스 빼곤
    • 저도 모창이라고 봤어요. 저런 쪽의 보컬리스트들은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것도 아니고 자연스러움과 개성이 중요한데 김광석의 노래를 김광석처럼 부르는 걸로 슈퍼위크를 통과한 것도 의아하더군요.
    • 김광석 모창이긴 한데 기성가수들조차 김광석 모창으로 김광석 팬들에게 어필하기 힘들죠. 저 정도 근사치로 모창해주는 것도 반갑더라고요. 저는 좋았습니다.
    • ㅎㅎ 요즘 가수들 가창력은 죽이죠. 아마 예전 가수들 보다 잘할 거예요. 단지 노래에서 가장 중요한게 결핍되었을 뿐이죠
    • 느낌은 좋은데 모창이 도를 지나쳐서 저도 별로..
    • 모창인지 뭔가 더 있는지.. 아마 '거꾸로...연어' 노래에서 별 다른 걸 못 보여줘서 떨어진 듯.
    • 예선 심사를 윤종신이나 이승철이 봤다면 더 올라왔을수도 있었을텐데...
      그래도 김광석 모창, 그 이상을 보여주질 못해서 떨어졌다고 봅니다.
      김광석다른노래들을 더 들어보고 싶었는데 아쉽기는 하네요..
    • 이 친구는 이번에 올라오지 못해서 그렇게 아쉽지는 않지만 정말 김광석 향수를 불러일으키더군요.
      어차피 이런 친구들은 곡 받아 활동하는 슈스케 일등과는 거리가 멀어요. 아직 되게 어리니까 열심히 작곡이랑 발성 공부해서 김광석을 상기시키는 어떤 싱어송라이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김광석보다는 확실히 목소리가 맑지 않나요? 모창이라도 지금의 살아있는 이의 기타만 동반한 목소리로 들으니 전 처음으로 그 애절함이 잠시나마 닿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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