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생각이라면, 어차피 브아걸로서는 현재 아이돌 판국인 형세에.. 비슷비슷한 곡을 들고나와서는 제대로 대응도 못해보고 훅 밀릴 수도 있을 지도 모르고.. 또 나이가 있어.. 대체적인 대중 가수의 인기가 4-5년 째가 고비라는 것을 감안하면.. 지금 가장 피크이고, 아브라카다브라 이후, 가장 관심과 기대치가 높을 때, 가장 원래의 브아걸 색체에 가까운 음악이면서 브아걸에게 제대로 된 돈맛을 안겨준 일렉트로닉과의 양수겹장.. 그리고 현재 "나는 가수다"등을 통해, 소위 고음병..에 열광하는 일부 맹목(?)적인 관객들에게.. 고음이라면 우리도 한고음 한다면서.. "우리도 가수걸랑?" 스스로를 자랑하면서, 대한민국 가요계에 세월이 흘러가도 씻겨 지나가지 않을 어떤, 한 자리를 차지 싶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