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이 좋습니다. 다만

그녀의 소설은 읽어 본 적은 없습니다. 요술이란 영화를 봤고 펜으로 그린 그림 몇 점 봤습니다. 그저 운만 좋아서 지금의 자리에 오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기회를 만들어 내는 것도 능력이지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이 처자는 부지런합니다.  언제나 드라마를 찍고 있거나 영화를 감독하고 있고 아니면 작곡을 하거나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시나리오를 쓰기도 한다죠.   부지런함도 재능입니다.   


이 처자가 나온 드라마는 열아홉순정과 좀 건너 띄어서 꽃보다 남자 그리고 지금 뮤지컬을 보고 있습니다.


열아홉 순정에서 꽃보다 남자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나요?  연기가 후퇴했어요.  이 배우는 연기할 때 생각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그 생각이 연기에 대한 고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뮤지컬에서는 몰입이 방해될 정도입니다.  표정의 반을 눈 찡그림으로 커버합니다.   그에 비해 옥주현은 훨씬 다이나믹하지요.    저는 다방면에 재주많은 아티스트 구혜선보다 연기자 구혜선이 더 좋은 가 봅니다.  본업에 좀 더 충실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말 왜 이렇게 됐을까요?

    • 왕과나가 있었어요 거기서 엄청 욕먹었었죠 움짤로도 비웃음 사고.......

      저도 열아홉순정할때 정말 팬이었는데 이제는 무덤덤해요
      제가 너무 큰 기대를 한거 같아요 그래도 요즘 드라마 나오고 차기작도 결정한거 같던데요
    • 그리고 드라마 의상...그렇게 예쁜 배우한테 줄 곧 무채색 후드티에 운동화만 신기는 게 어디있나요? 그리고 알았다. 이 처자 자세가 안좋아요. 약간 구부정하죠. 혜수언니를 닮으란 말이야.
    • 전 자세도 개성 같아요. 이나영이 너무 꼿꼿하면 그것도 좀 어색할 것 같죠. 물론 바른 자세가 좋겠죠.
    • DJUNA>하지만 나영양은 그 구부정한 자세떄문에 항상 약간은 어설퍼 보입니다. 20대에는 풋풋하고 솔직한 매력이었지만 배우가 나이가 들면 그런 매력은 반감하죠.
    • 그게 오히려 능구렁이 같은 성격으로 표현될 수도 있지요.
    • 요즘보면 나름 곧잘하는거 같던데요 귀여운척도 많이 안하는거 같구
      그래도 전 해맑은 미소로 귀엽게 서지석 가족을 망가트린 모습을 좋아합니다 ^^
    • DJUNA)그럴 수도 있겠네요. 능구렁이같은 성격의 이나영? !! 아는 여자에서 좀 그랬나요? 전 선이 살아있는 배우들이 좋습니다. 연기는 별루지만 엄정화같은 경우는 팽팽한 몸의 선만으로도 상대 남자배우와 한 컷에 잡혔을 때 긴장감이 느껴져요. 스튜디오 시절 헐리우드 여배우들이 보여주는 선도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구부정하면 선을 살리기 어려워요.
    • 감동)서지석은 연기가 많이 좋아졌더라구요. 열아홉순정할 때 서지석 파트만 눈 가리고 봤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 사람 엄청 구부정했는데 자세를 고쳤더라구요...맨날 자세 타령이군요. 하지만 구부정함은 요통의 지름길이라...
    • 왕과 나야 대본 탓일듯
    • 왕과 나 아아 정말 분한 마음에 마지막회만 보지 않았던 그 즐스러운 드라마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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