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제 프로그램(보고싶은 영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드디어 기회가되어 부산영화제에 가보려고하는데요

고등학교졸업이후 줄곳 미국에있어서 항상 영화제기간에 올수가없었네요 ㅠㅠ

 

지난 전주영화제때도 듀나 게시판에서 많은 분들이 적어주신 보고싶은영화 목록 같은거 참조해서 예매하여 보고왔습니다

대표적으로.. 소단큘라 포에버'를 추천해주셔서 정말 정말 평생 감사했습니다 ^^;

 

 

근래엔 압구정에서했었던  디지털영화제에서도 듀나게시판 덕에

'창피해' '라이프인어데이' '원스어폰어타임인아나톨리아'를 보았구요

 

 

대충 검색해보니

 

두기봉, 미이케 타카시, 진가신, 가와세 나오미, 코레에다 히로카즈, 아키 카우리스마키, 구스 반 산트, 라스 폰 트리에, 샹탈 아커만, 난니 모레티, 장 피에르 & 뤽 다르덴, 테렌스 맬릭, 알렉산더 소쿠로프

 

이정도로 축약되는데요

 

 

씨네큐브 같은곳에서 개봉될만한거는 되도록 패스하고. 꼭 봐야겠다 생각하신 영화있음 댓글 기다릴게요 ^^

    • 부산까지 가서 남들이 추천해주는(사실 추천이라기보단, 그냥 남들이 기대하고있는) 영화를 우선적으로 보시려는 건가요..?

      부산영화제 첫 경험이시라면, 님의 일정과 주관으로 골라잡은 미지(?)의 영화들 위주로 보시고, 거기에 화제작 한두편정도를 추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지금 보니 홈페이지에 친절한 프로그래머라고 해서 다양한 선택을 도와주는 코너까지 있군요. 이런 내용들을 참고하셔서 직접 고르시길 추천드려요.

      (제 지인이었다면 가와세 나오미의 신작을 같이 보자고 권했을 겁니다)
    • 아무래도 써주신대로 기성감독들 신작이 아무래도 안전하다고 해야하나 기대치가 일정해서 괜찮을 거 같은데요.
      이와이 슈운지랑 필립 가렐 신작도 있다지요 :) 에릭 쿠 애니메이션도 있구요. 뭐가 개봉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장담을 못하겠어서.. (작년 재작년 화제작 중에도 개봉하겠지~ 했던 중에 안한 것들이 있더라구요.)
    •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는 영화들은 어차피 국내에 처음 보여지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추천이라고 해봤자 써주신 거장들의 작품들 외에는 나오기 힘들 것 같습니다.
      civet 님 말씀처럼 본능적으로 '땡기는' 영화를 선택하시거나 아니면 아예 영화제 기간 동안에 화제가 되는 작품들의 표를 어떻게 잘 구해서 보시는 걸 추천하고 싶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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