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 단독 인터뷰가 올라왔네요.

[단독 인터뷰①] 강병규 “프로야구 선수협을 아십니까”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10921181616573&p=kukminilbo

[단독 인터뷰②] 강병규 “양준혁은 자신이 만든 선수협을 버렸다”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10921181619385&p=kukminilbo

[단독 인터뷰③] 강병규 “썩은 선수협, 10년 전 양준혁 보다 현재 손민한이 더 나쁘다”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10921181620909&p=kukminilbo

[단독 인터뷰④] 강병규 “SK가 선수협 포기하라고 각서까지 요구했다”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10921181622067&p=kukminilbo

[단독 인터뷰⑤] 강병규 “지독한 늪, 자살까지 생각했었다”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10921181709747&p=kukminilbo


인터뷰 엄청 길게 했네요. 5개로 쪼갤 정도면..

트위터에서 띄엄띄엄 듣는 거보단 이렇게 한꺼번에 쭉 말하는 걸 보니 차라리 나은 거 같네요.
왜 계속 저렇게 말하고 있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그동안은 왜 저러는가 싶은 점이 컸죠.

물론 한쪽 얘기만 나온 것 뿐이니 진실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겠고.. 적절한 반박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ps.
근데 기사 첫머리에 '그가 선수협 대변인이었던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라는 언급은 좀 신기하네요.
저같이 당시에 야구를 열심히 보지 않던 사람도 선수협 시작 때 대변인으로 나온 강병규씨 얼굴은 똑똑히 기억하는데...

여튼 작정하긴 한 거 같습니다. "그는 사전에 두 가지를 부탁했다. 하나는 자신의 못난 모습을 보이기 싫은 만큼 사진 촬영에 응하지 않겠다는 것. 또 하나는 자신의 주장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실명과 사실을 토씨 하나 빠짐없이 전해달라는 것이었다."
    • ....이 분에 대해선 별로 할 말이 없네요. 프로 야갤러? 라고 불러드려야 하나..
    • 그냥 악만 남은 느낌이네요. 물론 저 중에 어느 정도의 진실이 담겨는 있겠지만 악의로 똘똘뭉쳐 작은 일도 더 확대해서 말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
    • 다른 건 모르겠는데 선수협의회 비리가 사실이면 참...돈이 있는 곳에 비리가 있으니
    • 간만에 쎈 인터뷰였네요 ㅎㄷㄷ
    • 그런데 강병규씨가 말한 양준혁씨에 관한것은 진실이었지요.
    • 양준혁의 나중 모습에 대해서는 좀 지나친 측면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선수협이 만들어질 때의 상황은 제 기억과 비슷하네요.
      아직도 김기태는 용서가 안됩니다. 선동렬도 솔직히 실망이었구요.
      야구인 중에서는 박철순이 거의 유일하게 드러내놓고 도와줬죠.
    • Carb/ 저도 김기태는 용서가 안됩니다.
    • 굶은버섯스프/ 김용철 변호사에게도 같은 논리로 비난하던 사람들이 있었죠.
    • 한 번에 읽었습니다. 충분히 귀 기울일만한 주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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