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나가수보다 지금 나가수가 더 보기 편해요.
박정현씨를 폄하할 의도는 없어요.
하지만 박정현씨가 있었을때는 긴장감 혹은 가수들의 다양성이 많이 부족해 보여서 재미가 없었어요.
(특히 이소라씨 나간 이후에는 더더욱~~)
그리고 박정현씨가 어느딴에 부른 노래는 별로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가진 '가창력'이 청중들에게 고정적인 요소로 적용되어
늘상 상위권에 랭크된게 저로썬 좀 불만이었지요.
또한 그녀가 지나치게 다른 가수들에게 감탄사를 연발하는 모습이 어색하게 느껴졌었고,
그녀 때문에 너무 지나치게 잘하려는 가수들의 몸부림들이 되려 안스러웠어요
(대표적으로 김범수씨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그게 노래의 다양성이 아닌 비주얼적인 다양성에만 머무른게 좀..)
지금 맴버 교체가 된 이후로는 반전과 긴장감도 좀 있고
인순이씨가 어느면에서는 까칠하고도 도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다른 가수들에 대해서 다양함을 인정하면서 즐기는 모습이 자연스러웠어요.
그리고 각 가수들이 여태껏 보여주지 못했던 다른 모습들을 보여주는게 자연스러웠고..
자기 본 재능을 예전 박정현-김범수씨가 있을적에는 숨겨오거나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한
조관우,자우림이 서서히 보여주는듯한 모습이고..
(이와중에 김조한씨 탈락은 너무 아깝고, 바비킴은 더 보여줄게 많은 무궁무진한 가수라 보고..)
반면 장혜진씨는 너무 안주하는듯한 모습을 보여와서 다음경연때도 어제같다면 탈락 100%일듯 합니다.
제가 매긴 어제 나가수는
바비킴-자우림-조관우-인순이-김경호-윤민수-장혜진씨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