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이야기가 나와서 생각나는데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끔 사투리나 지역색을  인간적인 면 호감가는 구석으로 이야기 할 때 거의 단골로 등장하는게 경상도 사투리고  단점일 수도 있는 것도 경상도 사나이는 그런거야 하면서 넘어가는 반면 한번도, 전라도가 그런 식으로 표현되는 걸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예능에서 그런다는게 어쩜 더 심각한게 보통 사람들의 의식이 딱딱한 정치토론보다 예능 프로그램의 수준이 맞춰져 있게 때문에 사회적 통념같이 되어 있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이죠.

 

 저만 그런거 느끼나요?

    • 저는 예능에서 전라도 사투리 좋게 표현한 거 많이 본 것 같은데요 특히 거기가 고향이신 코메디언 분들이 많이 나올 때 특히요.
    • 저는 방송보다는 대학생이 되어 처음으로 수도권이 아닌 곳에서 자란 또래들을 만났는데 사투리를 지우는 속도에 지역별, 성별 차이가 있음을 느꼈던 기억이 납니다.
    • 사투리는 인간적인 면을 드러낼때 지역을 가리지 않고 자주 등장하지 않나요?
      경상도 사투리가 더 압도적을 느껴지는건 강호동이 아~왜에요~ 괜찮잖아요~ 이렇게 우겨서인 것 같아요.ㅋㅋ
    • 강준만이 미디어 분석한거에서 그런 이야기 있었어요. 경상도말투는 검사 의사 지식인 등. 전라도는 깡패. 의식적으로 삽입해왔다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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