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고바낭] 이뭥미

 

토요일 야간당직이라 출근해서 밤샘했어요.

8시반에 주간일직자가 와야 하는데 안와요.

20분 기다려 보고 50분에 전화했어요.

음? 전화를 안 받아요.

한번 더 걸어봤더니 자다 깬 목소리에요.

'*** 과장님.. 오늘 주간 일직근무 아니세요? 교대시간 지났는데 안오셔서..'

'어? 제가 근무인가요? .. 그런가? 저 지금 **(지명) 부모님댁에 와 있는데..'

 

**은 회사에서 2시간거리에요.

아놔.. 과장짬에 자기 근무표도 확인안하고 지방에 다니나..

** 에서 지금 출발하겠다고 하네요.

밤샘하고 잠이 쏟아지는데 2시간.. 아마도 3시간은 더 버텨야 되네요. 차나 안 막히면 좋겠어요.

 

*과장, 잊지 않겠다. -_ -;

 

    • 저도 새벽 여섯시에 하남까지 갔다가 지금 돌아 온... 휴
      다시 나가야 하는데 자고 나가기도 애매하고 안 자자니 몽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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