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슈스케 3

어떠셨나요?

이 프로가 원래 독한걸로 어필하는 프로이긴 한데 패자부활전에서 사람들 세워 놓고 노래하라고 하는 건 너무 잔인하더라고요.

물론 아쉬운 참가자들을 심사위원들이 안아주면서 격려해주는 건 괜찮았지만, 울면서 노래부르는 참가자들을 보는 게 고통스러울 정도였어요.

울랄라 세션은 정말 최고네요. 끝까지 잘 되었으면 해요.

솔직히 가수 뽑는 프로인데 실력이 가장 중요하겠죠. 하지만 대중에게 어필하기 위해서는 개인이 가진 매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인간적으로 끌린다던가 사람자체가 흥미롭다면 그리고 언행에서 진솔함이 느껴진다면 그 사람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퍼포먼스도 심금을 울리게 되는 거죠.

작년에 허각이 우승할 수 있던 것도 이런 점이 크게 어필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울랄라 세션 지지합니다. 투개월 지지합니다. 예림이 지지합니다. 탑텐에 들어가면 투표도 할 거예요.

근데 매번 함께 공연을 하는 파트너를 힘겹게 하는 신지수와 예리밴드는 참 별로네요. 보면서 전 스트레스 받았어요.

 

인간의 감성에 호소하는 게 예술이고 음악인데.....신지수야 아직 어려서 그런다고 해도 그렇지...예리밴드 리더는....뭐죠?

 

아무튼 투개월 떨어지면 안돼!!!

 

 

    • 응원하시는 김에 팀 이름을 ... 울랄라 '세션'입니닷!
    • 저도 예리밴드 남자 리더분 다시는 안봤으면 좋겠어요;;

      티비로 보는 사람도 스트레스받고 괴로운데 그런 극한상황에서 촉박하게 공연준비해야할 다른 밴드 멤버들은 얼마나 답답하고 속불이 났을지 생각하면...
    • 그리스인 죠스바 / 저 수정할려고 컴퓨터 켰어요. 핸드폰으로는 수정이 안되서요. ^ ^
    • 버스커버스커가 떨어지고 예리밴드가 붙다니!!
      윤종신 가끔 이상한데 꽂히는거 같아요
      • 헉 정말요? 예리밴드는 정말 안땡기는데.
      • 제가 쓴 글인줄 알았음. 게다가 패자부활도 고려 안하다니 정말 짜증났어요.
    • 저도 울랄라세션과 투개월이 제일 좋아요^.^ 그리고 오늘은 예선때는 전혀 안나왔던, 6명 전원 붙은 협연멤버들도 보기 좋았어요.
    • 혼자 알아서 파트를 나누는 신지수를 바라보던 투개월의 표정이 인상깊었습니다
    • 패자부활전에서 '거위의꿈'부르는 장면은 마치 군인들이 호된 훈련이나 얼차레뒤에 항상 부르게 시킨다는 '어버이 은혜' 부르며 엉엉 우는 장면이 떠올랐어요. 그런 분위기와 형식과 묘하게 겹친다고나 할까요? 그 무대위에서 노래하던 분들은 인생에서 잊지못할 강한 임팩트를 받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시청자를 쥐락펴락하는 예능 악마의 편집에 감탄을 하게 되네요. 제 응원팀은 60초뒤에 공개하겠...
    • 버스커버스커...ㅠㅠ
    • 어짜피 밴드들은 탑10에 못올라갈꺼같긴한데 버스커 버스커 공연을 더보고싶었는데 아쉽긴해요. 그나저나 울랄라 세션 이분들은 정말 잘하고 매력있는 분들이네요. 하지만 역시 제가 1등을 뽑는다면 투개월이 제일 눈이 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
    • 이 프로그램은 원래 편집 장난으로 출연자의 성격과 드라마를 만들죠
    • 근데 예리밴드 그분은 솔직히 지난 주에도 재수없었어요. 제가 보기에는 그나마 세션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도 울랄라세션이 적극적으로 양보해서 이루어진 것이었죠. 그러면서 책임은 다 남에게 미루죠. 자기는 그냥 묻어 가는 거라면서...

      신지수도 그렇고, 예리밴드 리더도 그렇고 지난 주에는 상황도 그렇고 어쩌다 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똑같은 상황이 상대를 달리해서 또 벌어지니까, 정말 저 사람들은 원래 저러나 이런 생각밖에 들지 않더라고요.
    • 이상하지만 전 예리밴드 리더에서 임재범의 인상을,울라라세션 멤버에서 베타버전 나얼과 유지태를 보며 괴로워하고 있어요. 뇌가 곪아가는듯. 다시 말하지만 오늘 젤 아쉬운건 버스커버스커.
      • 나얼 여기 한표 더 있어요...(수줍)
    • 윤종신은 독하고 똑부러지는 스타일의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근데 솔직히 대중에게 사랑받는 스타 중에는 굉장히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승부욕이 지나치게 두드러진 사람보다는 느긋하고 유연해보이는 사람들도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투개월은 그 독특한 분위기 때문에 인기 많을 것 같은데.....김예림도 김예림이지만 도대윤도 뭔가 초월한 듯한 이미지, 그런데 엄청난 기타 스킬....이런 걸로 주목받을 것 같은데 말이죠.

      전 신지수 같은 스타일은 너무 부담스러워요.
    • ㄴ 저도 보면서 그분에게 임재범의 인상 느꼈는데ㅋㅋ
    • 예리밴드가 살아남아 있고 버스커버스커가 떨어졌다는 사실 하나로 슈스케에 대한 애정이 무한하락 하고 있습니다. 신지수양은 저번주만 해도 편집의 희생양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보니 그냥 본인 성격이더군요. 울랄라세션이랑 투개월 작은 예림이 때문에 참고 봤어요. 그래도 그 패자부활전 순간 만큼은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텔레비전 껐습니다. 엠넷 진짜...
    • 맞아요 도대윤씨 진짜 뭔가 초월한듯한 이미지 대공감 ㅋㅋ 좀 과장되게 표현하자면 신선-_-같달까요..
      투개월 여자보컬 목소리 들을때마다 롤러코스터 보컬이 떠오르는건 저뿐인가요오~
    • 울랄라세션이 최고 ㅠ
      정말 '즐기는 자세' 이게 제일 좋습니다.
      보는 사람마저 들썩하게 하는 그 낙천적 성격과 쏘울에 완전 팬됐어요.

      그리고 크리스티나 정말 제 옆에 저런 사람 있으면 좋겠다 싶어요.
      버스커버스커는 정말 아쉬웠어요.
    • 아 거위의 꿈 포옹장면 나오면서 정말 내가 왜 이걸 보고있나 살짝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그런걸 왜하는지 진심으로 짜증.
    • 버스커버스커를 왜 그냥 붙여두면 안된단 말입니까!!!
    • 전 사실 윤종신 트윗에 버스커버스커 맴버가 맨션 날린 거 보고...떨어졌나보구나(붙었으면 합숙들어갔을 텐데)...예상하고 봐서 크게 충격받지는 않았어요. 근데 정말 잘했는데...앙상블도 좋았고...
    • 의경청년이 패자부활전에서 올라간게 제일 이상했어요.
      • 저두요 더올라가면 이건 방송사가 나서서 비호감만들어주려고 그러나보다 생각할듯
    • 울랄라 세션, 투개월, 버스커 버스커 응원하고 있었는데 버스커 버스커가 떨어져서 너무 아쉬워요 ㅜ.ㅜ
      울랄라 세션은 정말 실력, 배려심, 인간미, 여유 등등에서 모두 퍼펙트인 거 같고 투개월은 보면 볼 수록 좋네요.
      버스커 버스커를 더 못 보는 게 아쉽지만요.

      세모 / 저두요, 설마 설마 설마 했어요. 솔직히 저는 예선 때부터 그 분이 노래 잘부르는지는 전혀 모르겠네요.
    • 투개월은 볼수록 매력적이더군요. 신지수는 본인의 매력을 첫번째 예선에서 다 써버린 것 같고요.
    • 버스커 버스커가 제일 아쉬웠어요.
      투개월+ 버스커의 줄리엣은 이번 시즌 중 지금까지 본 무대에서 가장 좋았어요.
    • 저도 의경청년이 패자부활전에서 올라간게 가장 이상했어요. 떨어진 박장현과 비교해봤을 때도, 아무리 실수를 했다지만 박장현을 떨어트리고 의경청년은 올려준 것은 좀 이해가 안갔습니다. 따지고 보면 슈퍼위크 온 이후로 의경청년은 제 힘으로는 한단계도 못올라가는 사람이 됐어요. 그냥 이번에 떨어트리는 것이 무난하고 안정적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무래도 이슈가 됐었기에 제작진 쪽에서는 끝까지 잡고 싶은 걸까요...
    • 첫회부터 기대하면서 보고 있는데, 갈수록 매력이 떨어져서 아쉽습니다
      편집 얘기 많이들 하시는데, 저는 편집이 순위에 개입하려는 것 같아서 싫어요
      살아남아 있는데 아직까지 한 번도 제대로 못 본 출연자가 있으면 어쩌란 말입니까!
    • 예리밴드 그 남자분... 그게 뭔 짓이에요 짜증났어요 ㅠㅠ 최영태와 의경청년이 패자부활전에 붙은 것도 전 좀.. 버스커버스커와 박장현을 뒤집을 만한 매력이 있으니 그렇게 했겠죠? 제발 보여줘요 응? 꼭 좀.

      거위의 꿈 부르면서 애들 울고 심사위원들 안아줄 때 손발퇴갤하는 줄...
      적당히 했으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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