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요즘드라마 트렌드

드라마퀸은아니고 (응?)

일년에 한편 두편정도는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정도입니다.

 

근데 자발적이지 않게 드라마를 보는경우가 많은데

아침 출근준비할때 어머님이 틀어놓는 드라마와 저녁에 돌아와서 저녁먹고 상물릴때쯤 틀어놓는 드라마.

 

요즘 그런 일일 드라마의 트렌드가 좀 바뀐게

뭐 남자주인공이 재벌인건 공식이지만...

(얼마전 찜질방에서 얼핏본 주말드라마의 남주가 재벌이 아닌 열심히 공부해서 회사에 팀장정도 된 캐릭이여서

와 신선해! 이랬는데 결국 재벌할머니의 잃어버린 손자이더군요..조만간 재벌-_-;;)

예전에 너무 긍정적이였던.. 캔디형 여주인공들에서 아줌마로 그것도 애 하나 있는 아줌마로 바뀌고 있더군요

 

현재 3사의 아침드라마의 여주인공들은 다 자식들이 있습니다..

주말드라마중 하나, 그리고 약간 서브캐릭이긴하지만 요즘 잘나가는 불굴의 며느리에서도..

 

물론, 일일 드라마의 특징 답게 남자주인공은 왜인지 절대 모르겠지만..(그렇쵸 사랑에 무슨 이유가있겠냐만은..)

뜬금없이 이여자 없으면 못살게 됩니다.

 

왜 이런 커플링의 드라마가 자꾸나올까 혼자 생각을 해봤는데

경제가 어려워지면 질수록 여자들 치마가 짧아진다는 가설처럼..

요즘 사는게 팍팍해지니 드라마가 더 판타지 처럼 변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님 원래 이랬는데 내가 몰랐나 싶기도 하고

 

아, 글마무리를 어케해야하나 모르겠어요.

 

    • 물가도 오르고 장바구니도 비고 가족들 투정에 등골 휘는 어머님들을 위한 줌마렐라신드롬이 아예 정착한 거겠지요. 젊은 층은 어차피 티비 안보니까 아줌마 아님 아저씨만 잡으면 시청률 좀 괜찮은듯요...
    • 전 얼마전 웃어라 동해야를 우연히 봤는데
      주인공 동해가 남자고 불쌍한 역할이어서 놀랐어요
      거기다 여자주인공은 정상적이었죠 ^^ 하지만 뭐 나중에 재벌이 되었지요....

      아마 이제 재벌이 도와주는걸 넘어 자기가 직접 남자를 컨트롤하는게 더 좋나봅니다
    • 곧미남에 이어 드라마 남주가 쓰는 곧재벌 모자도 나올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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