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155장콜렉션 감상 4개월 걸렸네요.

이글은 아래 비창 글이 있어 예전에 퍼즐하면서 감상했던 브릴런트 바흐 박스셋 155장 후기입니다. 클래식 문외한으로서 예전에 한번 감상에 실패한 이후 다시 도전해서 끝을 봤던 감상이었습니다.

사실 지식으로 남아있는건 없습니다만 그때의 감동과 필에 대한 포스는 아직도 여운이 진하게 남아있습니다. 다른곳에 올렸던 글인데 다시 올려봅니다. 사실 바흐 이후 더 적은 박스셋이 끝을 못봤습니다.

역시 양이 문제가 아니라는걸 절감하는부분입니다.

 

올린 일자 - 2009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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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볼륨6 오르간 연주곡을 마지막으로 155장 모두 1회씩 감상 완료했읍니다.

모두 듣고난뒤의 느낌.

무슨곡인지 기억은 나지 않읍니다. ^^;

볼륨1에 브란덴브르곡등 낮익은곡들이 참 많았지만 볼륨2 건반연주, 볼륨3,4칸타타 볼륨5성악등은

오로지 마음이 끌리는데로 마음을 편하게 하고서 들었읍니다. 대체로 취침전...

이 박스셋의 가장 매력은 무수한 바흐의 칸타타를 징그럽도록 들을수있다는것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칸타타가 가장좋았읍니다. 국내 칸타타 관련 책도 없고 참고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감성적으로 접한 칸타타는 무엇보다 소중한것 같읍니다. 언제 이많은 칸타타를 들을수있을까 싶기도 하고


이 박스셋을 구입하고 듣고 있지 않으시다면 칸타타 이부분만이라도 정복해보시기 바랍니다.

바흐가 교회에 평생 몸담으면서 작곡한 그 수많은 곡들을 들으면서 바흐의 숨결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괜히 음악의 아버지가 아니더군요. 말로 표현할수없는 엄청난 포스를 느낄수있읍니다.

(솔직히 이박스셋의 액기스는 칸타타)


■ 음압이 대체로 낮던데 저의 오디오가 좋지않아서인지 그이유를 모르겠읍니다. 과연 기우일지...

>>> 내일부터는 카라얀 심포니 에디션을 들어봐야겠읍니다. 아직도 박스셋이 3개정도 남았읍니다.

38장짜리로 베토벤, 브람스,부르크너,하이든,멘델스존,모짜르트,슈만,차이코프스키의 카랴안 심포니 콜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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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들을게 너무나 유명한 55장 도이취 그라모폰 55장짜리 DG-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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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프레드리히 굴다의 12장짜리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전집ㆍ협주곡 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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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따뜻한 봄까지는 들을게 많아서 좋을듯 합니다. ~~

    • 1. 바흐의 칸타타를 다른 버전으로도 듣고 싶으시면 가디너를 한번 들어보세요.


      (SDG 시리즈는 표지가 아름답지만 가격이 아름답지 못하죠.)






      2. 굴다의 베토벤은 틀림없이 인상적일 거예요.
    • 155장을 듣고 사람이 바뀌더군요. 일요일 아침에 집안에 인터넷 라디오로 아침을 시작하는데 채널 고정이 바로크음악쪽으로 고정이 됩니다. 특히 칸타타는 저의 애창 클래식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렇다고 많이 알고 그렇지는 않아요. 앞글에도 올렸지만 클래식 입문 첫실패가 머리로 음악을 들으려는 자세였습니다. 이번에는 마음으로 듣기 였는데 좋더군요. 내용이 어떻고 그게 무슨필요 인가 싶었습니다. 그런건 나중에 천천히 알아도 될것 같았죠. 말로 표현할수없는 감상함으로서 얻는 희열 그런것 때문에 클래식을 듣는구나 생각했습니다. 헬마스터님의 가디너 칸타타 추천 챙겨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인터넷 라디오 추천어플 => Clock Radio - 방송이 증말 많습니다. 클래식도 파트별로 입맛대로 들을수 있다는.....
      http://djuna.cine21.com/xe/board/2033125
    • 그럼 바흐가 만든 곡은 다 들어본건가요.
    • 가디너의 바흐 칸타타는 DG(Archiv)박스와 SDG(가디너가 만든 음반사)에서 나온게 다른 음원 아닌가요? 바흐 칸타타 전곡 프로젝트가 엎어진 다음에 SDG 설립해서 음반을 내고 있는 걸로 아는데요.
    • /민서
      댓글 수정했어요. 말씀하신 것이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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