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추석이라 글이 별로 없네요. / 아마데우스와 배우 잡담

1. 듀게에 글이 별로 없네요. 등업된지 얼마 안되는 저같은 신입회원은 글들을 매의 눈으로 살피고 댓글을 달만한 글을 찾았을 때 행복해 하는데. 지금 좀 슬픈...


2. 어제 밤에 <아마데우스>를 봤어요. 아마 세번째로 본 것 같은데 아마데우스의 집 하녀가 신시아 닉슨이라는 것을 어제 알아차렸습니다. 섹스 앤 더 시티의 미란다 역의 신시아 닉슨의 젊은 시절이더군요. 영화를 한참 보다가 어? 신시아 닉슨 닮았네? 하고는 인터넷을 찾아서 신시아 닉슨의 필모그라피를 확인했죠. 저는 왠지 외국 배우들 얼굴을 잘 못외우기 때문에, 신시아 닉슨처럼 오래 본 배우가 아니라면 금방 까먹어요. 한참 후에 '아...' 하는 스타일이죠. 얼마전에 <혹성탈출:진화의 시작>을 봤을 때도 그 남자주인공이 127시간의 그 남자인지 잘 몰랐어요. 같이 보던 친구가 말해줘서 알았구요. 그렇지만 말포이는 금방 알았죠. 말포이는 제임스 프랑코보다 오래 봐온 사이지만.


유난히 외국 배우 얼굴-이름 외우기가 어려워요. ㅜㅜ

    • 다른 일들이 많죠.
      저배우 어디서 봤는데 정도면 다 아는거죠.
    • 그럴수밖에... ㅠ.ㅠ
      어제 탑밴드 불판도 못 깔고... ㅠ.ㅠ
    • 2. 아마데우스는 DVD도 가지고 있고, 섹스앤더시티 4인방 중에서는 미란다를 제일 좋아하는데 전혀 눈치를 못채고 있었네요. 근데 아마데우스에서는 너무 어리게 나와서 제가 아는 신시아 닉슨과는 달라보여요. 잉그리드 버그만 나오는 가스등에서 젊은 안젤라 랜스베리가 하녀역으로 나왔는데 못알아본 느낌이랄까?
    • 저두요. 아마데우스 보면서 신시아 닉슨이란걸 알아보고 어찌나 반갑던지...젊은게 아니라 어려보이던데 닉슨이 아역 출신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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