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 민주노동당이 서울시장보궐선거 야권통합경선에 반대하는 이유가 뭔가요?

오늘 아침에 시선집중을 듣는데 민주노동당의 반대로 야권통합경선 대신에 각 당별로 후보경선을 하고 다시 그 후보들을 모아놓고 단일화협상을 하는 투트랙방식으로 간다는데.. (투트랙이라니.. 그냥 기존 방식이잖아..)


구글링 해보니 이정희 대표가 '당이 후보를 내는 것은 당연하다' 라고 했다는것 외에 딱히 분석기사나 인터뷰도 안나오고..

솔직히 민주당 손학규 입장에서는 통합경선(원샷) 보다는 기존 방식(투트랙)이 훨 유리함에도 불구하고 원샷을 제의한걸로 알고 있는데..


민주노동당이 반대를 한 이유는 뭔가요?


1. 당이 후보를 내지 않는 경우 진보+민노 통합 부결로 인한 후유증이 커질까봐?

2. 후보를 내고 'ㅅㅂ.. 우리 말 안들어주면 그냥 확 출마해 버린다' 라는 식으로 시장은 포기하지만 정책이나 자리를 얻어내서 '사실상 민노당 승리'를 이뤄내기 위해?

3. 장기적으로 봤을때 통합 보다는 후보를 내고 어필하므로서 진보는 진보신당보다는 민주노동당.. 이라는 이미지를 얻기 위해?

4. 투트랙 방식이 민주노동당 후보가 단일후보가 될 가능성이 더 높아서..?



    • 당이 존재하는 이유이지요. 과거에 대통령선거에도 꾸준히 권영길씨가 출마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 딱히 민노당의 입장이라기 보다 정당제도하에서 당연한 일이잖습니까. 특수하게도 문재인 이해찬 중심으로 당에 속해있지 않은데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관계로 민주당에서 민노당까지 밀려나버리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죠. 손학규와 이정희같은 당대표가 문재인 이해찬등과 호응하는 가운데 반발짝 벗어나는 천정배 정동영 그리고 권영길 강기갑이 의견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 이것이 현재 범야권에 벌어지고 있는 흐름으로 분석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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