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이후)에 관한 드라마, 영화, 문학 중에 가장 재밌는 걸 알려주세요.

아놔.. 제목 너무 깝깝하죠? 흐흐.

그래도요. 위키나 건너건너 개구리뛰기로 아는 것보다는 듀게가 영험하잖겠습니까!

 

일단, 제가 기독교 성경과 나는 전설이다, 이외에는

묵시록적 세계의 픽션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는 전제를 깔고요.

매트릭스나 가타카 같은 SF의 가상현실 쪽보다는

종말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것으로,

특히 종말의 세부와 로직에 대한 묘사, 전개가 살아 있는 쪽으로 부탁드립니다. 물론 드라마가 강한 것도 좋고요,

드라마, 영화, 소설 다 좋습니다. (그외 장르도 괜찮습니다.)

 

 

    • 블러드 뮤직을 읽으세요.
    • 유년기의 끝도 읽으세요. 그건 좀 형이상학적일 수도 있겠군요.
    • 닥터 스트레인지러브도 보세요. 그리고 해변에서가 막 번역되었어요.
    • 스티븐 킹의 스탠드도.
    • D, 김, 눈/ 좋습니다 좋아요.
    • 덴젤 워싱턴 나오는 일라이...성경의 쓰임새가 잘 나왔죠.

      일곱도시 이야기 ...서술은 별로인데 지구 자전축이 바뀌는 대전도와 올림푸스 시스템은 좀 흥미로웠어요.
    •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dystopian_films#Post-apocalyptic
    • 레이먼드 브릭스의 만화책 '바람이 불 때에'를 보세요.
    • 저중에 핵전쟁과 바이러스, 외계인... 이외의 종말도 많이 있을까요? (스포를 원하는 건 아님) 아... 즐겁다, 이밤.
    • 2012의 중성미자 이야기는 좀 뜬금없었고 노잉에서는 태양 거대 플레어 때문이었던 듯요.
    • 근데 우주물리학적 원인에는 가차없이 다 끝나지 않을까요...?
      로봇은 좀 '쉰 떡밥' 같은 데가 있어요.
      흐흐흥.
      에반게리온은...
    • 단편 모음집도 있습니다,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92717014
      제 추천작은 '동쪽으로 출발!'과 '소년과 개',
    • '쿼런틴'에서의 평행우주 중 종말을 맞는 지구 쪽
    • 눈님 및 all/ 아 참신하지 않다고 싫다는 게 아니라, 저마저도 대충 아는 쪽 말고 있나? 싶다는 말이었습니다.
    • 백플...되면 좋겠는데... ^-----^ 한이은님 닥슬님도 감사.
    •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apocalyptic_and_post-apocalyptic_fiction#The_list

      아까 올린 것과는 조금 다른 링크에요.

      이게 아포칼립틱 / 포스트 아포칼립틱 픽션 리스트인데요,
      format에 해당 픽션의 형태(소설인지 영화인지 만화인지 텔레비전인지 등)가 적혀 있고
      cause를 보면 원인이 질병인지 외계인인지 전쟁인지 환경문제인지 등등으로 구분되어 있어요.

      여기서 추천 받으신 것들을 저기 리스트의 표에서 확인하시면 될 듯 해요.
      물론 리스트가 기니까 ctrl+F는 하셔야겠지만요. ;

      p.s. 생각해보니 굳이 확인하기 위해 저 리스트가 필요하진 않...
      뭐, 참고하시라고요. ;;
    • 초등학교때(라고 하지만 전 사실 국민학교 세대) 읽은 동화책이었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어요... 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
      동화였음에도 어린 나이에 그 책의 끝이 애써 희망을 말하고 있음에도 어찌나 절망적인지 지금도 기억이 생생해요..
    • 지구 최후의 날, 그 후 라는 SF 단편집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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