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 엔딩, 짧은 조언 하나. (스포일러는 없지만 스포일러 암시가 될지도.)

일단 영화에 대한 이야기.

재미있었고 3D효과도 좋았습니다.

시너스에서 봤는데 예쁜 3D 안경을 집으로 가져가게 해주더군요.


1편만큼의 신선함이나 2편 오프닝만큼의 스펙타클은 아닐지 몰라도, 그에 거의 버금갈 정도의 재미?

1편에서 여선생이 죽는 장면이 무서우면서도 웃기는 면이 있었는데,

유머를 다루는 방식이 다르긴 하지만 5편도 그런 블랙 유머가 살아났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호러랑 유머가 따로 놀던 1편이나 4편보다도 이번편은 훨씬 균형이 잘 맞는 듯.



아래는 엔딩에 대한 코멘트.

제목에 적었듯이 스포일러는 없지만 스포일러를 암시할 수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냥 이렇게만 말하겠습니다.

1편을 최근에 다시 보았거나, 

아니면 아직까지 1편을 기억하고 계신 분들은

그냥 극장에 가서 보세요.


하지만 1편을 본지 오래되어 기억이 안난다거나

1편을 아예 보지 않은 분들이라면,

1편을 미리 보시는 게 더 재미있을 듯.


저는 5편의 스포일러를 미리 알고 가서 아쉬웠습니다.

모르고 보았다면 엔딩이 더 재미있었을텐데…

추억 돋더군요. 흐흐흐.




    • 1편 몽땅은 아니고 부분부분은 아주 잘 기억나는 편인데,
      5편 전혀 볼 마음이 없었는데 글을 보니 갑자기 어떤 엔딩인지 마구 궁금해지는군요 +ㅅ+
    • 뜻밖의 호평! 이 시리즈 욕 하면서도 기본 설정의 매력 때문에 3편까진 봤었는데. 4편도 챙겨보고 5편까지 봐야 하나;
    • 보.고.싶.어.요!
      완전 팬인데...이번에도 완전 기대중 시원하게 죽어보드라고~~이라면서 기다렸거든요^^;;
    • 1편부터 5편까지 극장에서 봤는데.. 좀 식상해 졌다 싶더니.. 결말에서 하나 새롭게 가는군요. 영화 중간에 체조장의 걸려있던 현수막을 "친절하게" 자막으로 나오길래.. 왜저러나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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