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불가사의

세종시 프로젝트가 실패로 끝난 것을 책임지고 사퇴.. 어쩌구 한다지요?

제가 가지고 있는 상식으로는 참으로 불가사의 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리 낮게 잡아도 저 보다는 여나문배 더 똑똑하고 능력과 경륜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사람인데 이런 모양이라니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무려.. 이 나라의 국무총리잖아요.

그런데 국토해양부 등등의 일개 장관만도 못한 일꺼리에 목숨을 걸었다니..

 

그러니까... '세종시프로젝트'를 해결하려고 특채된 팀장이었던가요?

지금의 이런 처신은 스스로 그 틀 안에 자신을 자리매김하는 행동이잖아요.

 

 

이면계약이 있었던건가요?

이 문제만 해결하면.. 차기대권 블라블라... (이런 의심을 가져보면 븅신인증 해드리고 싶어집니다. 거기가 어떤 동넨데

그런 사탕발림에 노예계약서에 덜커덕 지장을 찍으시다니.)

 

암튼.. 난해한 양반입니다. 아이고 경력 아까워라. 전임 서울대학교총장님이라니.

(대저 고매한 지식층이라는 사람들. 정치인들에게 이용 당하고 나면,,

 꼼짝없이 이용 당했더라도 쪽 팔려서 자신의 소신이었던 것으로 평생 가지고 가는 경향이 있지요.

.. 이 아무개가 바라는 바입니다.)

 

    • 공부만 잘하는 헛똑똑이가 정치에 욕심을 내면 어떻게 되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예가 아닐까요
    • MB가 정운찬에게 원한 것은 세종시가 1순위였죠. 총리 후보에 오를 때에도 세종시 의견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하죠. 게다가 충청 출신인 정운찬은 한나라당과 청와대가 밀어붙이면 세종시 원안 바꾸는 것은 쉬울 거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친박계가 이렇게까지 나오리라고는 생각을 못했겠죠. 그렇게 한나라당과 청와대의 신뢰를 얻고 용산참사 해결해서 중립적인 사람들에게 인지도를 얻으면 차기 대권 도전도 충분하리라고 생각했겠죠. 하지만 정치는 생물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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