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티비보는데 답답하고 슬프네요
MBC에서 우면산 산사태 얘기가 나오는데
뭐 그랬잖아요 거기 부자들은 다른곳에 있다가 사람들이 다 치워놓으니까 돌아왔다면서요...
근데 반지하 살고 이런 사람들은 위로금 100만원? 집이 물에 다 차가지고 쓸수있는거는 하나도 안남았을텐데..
거기에 가족이 죽은사람들도 많고 허..
인터뷰하시던 분이 사람들은 이미 다 잊어버린거같다고 하는데 맞죠. 직접 피해를 겪은사람 말고는 원래 다 그렇잖아요?
이런 프로그램 보면 뭐라 말할수 없는 기분이 들면서(내가 언젠간 죽는다는 사실을 막을수 없는 심정처럼) 내 상황에 감사해야되나 싶기도 한데..
또 금방 그런 생각은 잊혀지죠
세상은 정말 지옥같은 곳이라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