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유감

 

 

 

 

어느 날 야식으로 롯데리아 치킨 하프 팩을 사왔는데 치킨이 이건 뭐..

미니스톱 온장고에서 몇 시간 동안 묵었다가 팔리는 치킨보다 못하더군요.

튀김옷은 두껍다 못해 밀가루 가죽이고 살코기는 퍽퍽.

 

지금까지 롯데리아 치킨은 한 번도 괜찮았던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아직도 팔리는 걸 보면 신기할 따름입니다.

몇 년 전엔 매콤한 치킨이라고 하바네로 치킨을 팔았던 적이 있는데 그것도 한 입 먹고 바로 내려놓을 수밖에 없는 맛이었죠.

롯데리아 치킨은 한 10년 이상 꾸준히 이 수준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롯데리아 제품개발부서 치킨 담당자의 이력이 궁금할 지경입니다.

요즘은 동네에 한 마리 6천원짜리 저가형 치킨도 크리스피 조리법을 구사하는데 말이죠.

막말로 비비큐 점주 한 명만 스카웃 해도 롯데리아 치킨의 수준이 이 지경은 아닐 거란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 미니스탑 치킨은 묘하게 자기 맛이 있습니다.
    • 롯데리카 치킨 쫌 궁금했었는데 ㄳ
      몇년전에 제가 미니스톱 치킨 찬양글 올린적 있지라 ㅋㅋ
    • 치킨얘기하시면서 사진은 왜 곰보빵...
    • 그래서 맛이 없었군요, 췟
    • 재친구도 롯데리아치킨 먹으며 편의점치킨맛 난다고 하더군요
    • DJUNA/ 상당히 짭쪼름해서 맥주와 딱이죠. 미니스톱이 타 편의점 업체에 비해 마케팅 측면에서 많이 서툴렀는데
      요즘은 치킨과 맥주를 끼워파는 행사도 하고 나름 발전했더군요.

      굶은버섯스프/ 전형적인 한량의 손입니다.;;

      사람/ 저도 뒤늦게 미니스톱 치킨을 발견하고 찬양글을 올렸었어요. 미니스톱 문어바도 좋아요. ㅋ

      아.도.나이/ 저도 딱 보는 순간 놀랐다는 거 아닙니까. 이게 치킨이야!? 욕나오더군요.

      김전일/ 롯데리아 치킨 담당 직원 치킨대학이라도 입학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10년 넘게 일관적으로 맛이 없기도 힘든 건데..

      비밀목욕형사/ 차라리 편의점 치킨이 낫습니다. 맛도 낫고 가격도 싸요.
    • 가끔 인터넷에서 롯데리아 버거 사진에 패티 같은 거 보면 팔리는 게 신기하긴 합니다.
    • magnolia/ 맞아요. 버거도 욕나오는 수준이죠. 그래도 최근들어 버거는 좀 나아지는 기미가 보이기도 하더군요.
    • 동네에 롯데리아 생겨서 한번 사먹어봤는데 가격은 비싸고 양도 적고 맛도 없고 최악이더군요.
      동네에 미니스탑이 없는지라 (뭔 훼미리마트만 4개씩이나...)
      가끔 치킨 혼자 먹고 싶을땐 BHC나 BBQ에서 반마리 사와서 먹습니다.
    • 오 제가 바로 며칠 전에 처음으로 롯데리아 치킨 먹고 낭패봤어요



      제가 롯데리아 팥빙수는 좋아하거든요 가격대비 괜찮아서

      근데 그날 팥빙수 테이크 아웃이 안된데서 얼떨결에 치킨 시키고는 -진짜 얼떨결에 시켰어요 시키고서는 흠칫

      먹어보고서는 더 흠칫



      그가격에 차라리 썬더치킨이나 부어치킨에서 한마리로 훨씬 맛나게 먹을 수 있는데ㅠㅠㅠ

      그나마 찍으신건 튀김옷 색깔이라도 화사하네요 제가 먹었던건 완존 거무튀튀해서는

      저도 하프팩이라서 꼴랑 4조각인거 다리 몸통 하나만 먹고 -날개도 못먹고 못견뎌서 버렸네요



      저 진심 미니스탑 매콤넙적다리 마니아에다가 치킨 다 잘먹는데 진짜 사람 빡치게 만드는 맛이았어요
    • 지점마다 다른 것 같아요. 좀 전에 24시간 롯데리아에서 새우버거 먹었는데, 사람이 없는 시간에 오래 있었던 거라 그런지, 빵에 마요네즈 다 스며들어가지고 양상추도 너덜해져가지고 완전 맛없더군요.
    • 지점마다 다른 것 같아요. 좀 전에 24시간 롯데리아에서 새우버거 먹었는데, 사람이 없는 시간에 오래 있었던 거라 그런지, 빵에 마요네즈 다 스며들어가지고 양상추도 너덜해져가지고 완전 맛없더군요.
    • 본토에서의 맥도날드와 비슷한 처지인가 봐요. 아무도 맥도날 햄버거 맛있다는 소리 안하는데 여전히 장사는 잘 되고 있네요,, 불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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