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원장의 속셈은 이거 아닐까요?

내가 그 분의 속 마음을 어찌 알겠어요

그냥 뻘 상상 해 보는 거지요

일단 서울시장에 출마 할 듯 제스쳐를 보인 후

월등한 지지율에도 불구하고

박원순씨나 야권 유력 후보에게 서울 시장을 양보하여

그를 당선시키면

그 즉시 안 원장은 범야권과 

여권의 일부( 공주님 디스하는)를 아우르는

아주 유력한 공주님의  대항마로 떠오르지 않을까요?


아, 이렇게 되면 공주님 지지율 보다는 훨신 높게 나오겠군요





    • 일단 총선급이면 몰라도 대선이면 '정치계에서 검증되지 않은 신인'의 당선가능성은 낮다는게 검증되지 않았나요?
      저는 박원순 변호사에 비해 훨씬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안철수 원장이 여론의 관심을 교육감 단일화 사건에서 서울시장 야권후보 단일화로 돌리기 위해 나섰다가 박원순 변호사에게 양보하면 '아니, 안철수가 양보한 박원순이 누구야?' 라면서 밀어주는 효과가 더 클거라고 생각이 되요.
    • 전 밀어주는 효과 확신이 안됩니다. 당내 경선도 아니고 안철수 개인에 대한 호감이 다른 후보에 대한 지지까지 끌어낼 수 있을지 약간 회의적입니다.
    • 박원순 나오면 안됩니다.
    • 가끔영화 / 왜 안되요? 안 좋은 소문이라도 있나요?
    • 저는 그저 이 분이 살벌한 정치소굴에 들어가서
      맘이 많이 다쳐서 나오지 않으실까 혹은
      너무 다쳐서 정신이 이상해지는 건 아닐까 걱정되요
      그냥 원래 자리에 계셔 주세요 흑흑
    • 뻘댓글.. 안되다는 잘되다의 반대말이고 / 안 되다는 되다의 부정인 걸 고려할 때 이 경우는 안 됩니다가 되어야 의미가 통하는 거 맞죠? 박원순이 나오면 당선 되지 않는다는 의미로 쓰신 거니까..
      갑자기 궁금해져서 찾아 봤는데.. 어렵네요..
    • 저도 '안철수의 박원순 밀어주기'가 바람직한 구도라고 봅니다.
      또 오마이뉴스의 안철수 인터뷰를 보니 그리 될 듯 점쳐지네요.
    • 저는 안철수가 박원순 지지 형태로 정치권에 입문해서(박원순이 당선만 되면 안철수가 맡을 자리는 많죠)
      보다 많은 경험을 쌓고 검증도 된 후에 더 크게 나섰으면 좋겠습니다.
      시사매거진2580 인터뷰에 안철수 스스로 약점으로 밝힌 것처럼,
      말도 안되는 비합리적 요구와 이해 관계까지 끌어안아야 하는 갈등 조정 능력이라는 면에서
      안철수의 품성이나 이력으로 봤을 때 불안불안해 보여요.
    • 전 반대로 박원순이 안철수를 밀어주는 형태로 가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시장이야 어짜피 얼굴마담이면서, 큰 가닥을 잡는 자리이고, 박원순 변호사는 실무라인에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 박원순 변호사도 정치경험 없는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요번 판 한판에는 써먹기 괜찮다는 것인지.. 박원순 변호사와 연대하는 것 자체는 지지하지만 실질적 득은 잘 모르겠어요.
      김태희가 가수한다고 나섰는데 한예슬 가수생활을 지지해주는 느낌..(?)
    • 박원순씨에게 서울시장 양보하고 대선에 나왔으면 합니다. 새술은 새푸대에 담으란 말이 있죠. 대통령은 여당하나 만들 수 있죠.
    • ....인지도가 높은 안철수 원장이 여론의 관심을 교육감 단일화 사건에서 서울시장 야권후보 단일화로 돌리기 위해 나섰다가 박원순 변호사에게 양보하면 '아니, 안철수가 양보한 박원순이 누구야?' 라면서 밀어주는 효과가 더 클거라고 생각이 되요.2

      동감입니다.
    • no way/ 박원순 변호사가 정치경험은 없지만 한가지 루머를 근거로 보건대 안철수보다는 지자체시장의 행정력이나 정치력은 더 낫다고 보여집니다. 박원순이 한나라당 후보 지지했다는 말이 있는데 그 내용을 보면 서울시장 해도 될 듯 합니다. 사실관계가 박원순이 지자체 시장이 되려는 사람들에게 강의하는 프로그램이 있답니다. 지자체 시장 예비후보들에게 강의하다가 여러분들이 출마를 하면 나가서 지지연설 해주겠다고 해서 그 강의를 다 들은 사람중에 한 명이 한나라당의 강원도쪽 후보로 나갔고 지지연설을 부탁해서 그 약속을 들어줬다고 하더군요.

      또한 박변호사는 전정부에서 QUANGO 로서 활동하던 모습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시민단체 인사중에서는 비교적 공무원들의 생리를 잘 안다고도 할 수 있지요. 잘 할 거라고 봅니다.
    • 알고 보니 벌써 여기저기서 나온 시나리오네요
      급 뻘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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