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선 어머니 장례 일정

2차 희망버스 부산 시위에서, 십여년만에 시위에 참가하셨다는 무도님께서, 부산사람들 가운데 김진숙에게 빚없는 사람은 없다고 하셨어요. 저도 그랬습니다. 지금 활동하고 참여하고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람들 가운데 김진숙에게 빚없는 사람이 어디있겠으며, 김주익 열사가 상처가 아닌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그리고 이소선 어머니의 자식들이 아닌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가진 게 없는 약한 자...힘없는 사람일수록, 낮은 계급일수록 깊은 품으로 안아주셨던 어머니...
차별없는 저 세상에서 전태일 열사와 편히 쉬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래는 이소선 어머니의 장례 일정입니다. 
문상 드리고 싶거나, 추모하고 싶은 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로 오시면 됩니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나옵니다.
http://nodong.org/642547


 

? 장례 일정

○ 9/5(월) 저녁 7시, 어머니의 길 걷기 : 시민참여 행사

촛불행로 / 평화시장, 전태일분신지, 전태일다리, 창신동 전태일재단, 어머니 마지막 살던 집, 서울대병원 영안실

○ 9/6(화) 저녁 7시, 전국 동시다발 추모의 밤

○ 9/7(수) 장례식

? 7일 장례절차

 

1. 발인제 : 오전 8시, 서울대병원 영안실

2. 영결식 : 오전 10시, 장소 검토물색 중

3. 노제 : 오후 1시, 전태일다리

4. 하관식 : 오후 5시, 마석 모란공원 묘역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드님과 긴 얘기 나누시길...
    • 저는 차마 부끄럽고 죄스러워서 그저 여사님이라고만 불렀는데... 소식을 듣고는 눈물만 나더군요. 이 빚지고 부끄러운 마음을 어찌해야 할까요. 아픔도 차별도 억압도 없는 곳에서 평안하시길...
    • 긴 시간 고생하셨어요. 편히 쉬세요.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화시장, 분신지.. 장례일정의 촛불행로만 봐도 가슴이 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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