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이 궁금한 오타

오타가 생기는 원인? 이유야 다양하죠
키보드에서 키의 위치가 가까워 생기기도 하고
맞춤법을 몰라서 틀리기도 하고 (이것도 오타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요즘 많이 보이는 오타중에 "을, 를"을 많이 틀리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오늘 극장에서 신세경를 봤습니다"

볼때마다 어색해 죽겠는데 왜 저런 오타가 생기는지 궁금해요
"은,는" 이나 "이,가" 같은 조사를 잘못 쓴건 못봤는데 "을,를" 은 유독 자주 보이더라구요

보통 글쓰다보면 머릿속에서 자동으로 음성지원...되면서 쓰지 않나요?

본인이 쓰면서 어색할텐데..
    • 의랑 에 헷갈리는 경우 많잖아요.
      이거는 헷갈리는게 아니라 몰라서 그렇게 쓰는거같던데.. 본문에서 말씀하신 문장도 그렇구요
    • '가늠'을 '간음'이라 쓴 오타를 봤는데 'ㅇ'이 없는 단어라 어찌난 오타인지 의아했었지요.
    • 신세경씨를 봤습니다 하려다가 씨를 빼먹은게 아닐까요.
      • 이 분 의견에 한 표. 저도 이/가, 은/는, 을/를 잘못 쓰는 건 글을 수정할 때 종종 그래요.

        특히 폰으로 글을 쓰면 고쳐야 할 단어만 눈에 들어와서 해당 단어만 고치고 뒤에 조사 수정은 깜빡 잊고 건너뛰는 경우가 있지요.
    • 요즘 이상하게 '을/를'이 뒤바뀐 걸 종종 봐요. 외국서 살다오신 건가 혹시...(...) 왜일까요...
    • 을/를 문제는 수정하고 미처 조사를 고치지 못해서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저는 얘랑 애 바꿔쓰는거 요즘 많이 봐요

      '우리 애들'을 '우리 얘들'로 쓰는 식으로요

      아니 시프트도 눌러야하고 발음도 전혀 다른데 왜?
    • 페니실린/제가 가끔 그러는데요, '이 아이'의 줄임말이 '얘'고 '아이'의 줄임말이 '애'인 건데 가끔 맞춤법에 신경을 쓰다가 너무 나간 나머지 '아, '아이'의 줄임말이니까 '얘'겠지....'이러고 쓰는 경우가 있어요. 전혀 설명이 안 될 것 같은 설명이지만 여튼 그렇습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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