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vs 안철수

 

 박원순측은 안철수씨 출마를 환영한다는군요. 출마의지가 굳은편인듯....

 공식 발표는 9월10일 하산? 때까지 기다려야겠지만 말입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_list.html?clusterid=409231&clusternewsid=20110902211044458&t__nil_news=uptxt&nil_id=2

 - 박원순쪽 ‘안철수 나와도 출마’


 다만 박원순씨의 직접적인 발언은 없어요. 박원순쪽의 입장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안철수씨는 오늘 직접 의사를 밝힌 부분이 제법 있네요.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18&newsid=20110902210049794&p=hani&RIGHT_COMM=R1

- “사회적 책임 가진 사람으로서 고민중”

 윤여준이 꽤나 공을 들여 부추겨 온거 같기도 하지만 제 느낌으로는 출마 안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많이 안타깝네요.

서울시장감으로는 박원순씨가 안철수씨에 비해 여러모로 검증된 분이라고 생각하지만 대중적 인지도는 하늘과 땅 차이라서 말이죠 -_-;;


그런 의미에서 전 이번 기회에 꼭 박원순씨가 수면 위로 나와서 사람들에게 이름이라도 제대로 알리길 진심 바랍니다.



    • 안철수씨야 주식도 많이 올랐겠다, 입방아에도 많이 올랐겠다, 지금 출마 안 해도 손해는 아닐 듯.
    • 정치적인 사심은 없는 분이고 나쁜 소리 안들어본 그런 분이라 안철수씨가 단번에 이런 논란이 많을 보궐선거에 나설지 의문이에요. 그런데 링크한 기사를 보면 술자리에서 정국에 대해 비분강개하고 기존보수정치인들(오세훈, 이명박)의 삽질에 꽤 열받아 홧김에 출마!! 뭐 이런 느낌도 들고 그러네요.
    • 저 두 분은 통하는 부분이 있고 지지층도 상당부분 겹치죠. 둘 중에 한 사람은 끝까지 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런데 박원순씨 인지도도 만만치 않다고 보는데요? 젊은 층에서는 안철수 교수가 우위겠지만 전체로 본다면 인지도는 비슷하지 않을까요?
    • 안철수 씨의 성품을 존경하지만, 어떤 정치적 스탠스를 갖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출마 이야기가 너무 뜬금 없어서.
      저도 개인적으론 박원순 씨가 이번 기회에 제대로 이름을 알리시길 바랍니다. 박원순 씨는 무릎팍 안 나가시나요!
    • 본문에 공감합니다. 박원순씨 인지도가 아무리 기본이상이라도 무릎팍 레전드 편을 남긴 안철수씨에 비하며 좀 힘들지요... 개인적으로 두 분은 여태껏 전혀 다른 지점에 있었고 대중에게 어필해온 부분도 다르고 해 온 일도 다르다고 생각해와서인지 지금 vs가 좀 어색해보이네요. 박경철 vs 안철수면 이해가 가겠는데..;;
    • 뭐 그런 의미에서....
      http://www.wonsoon.com/ 원순닷컴 올려봅니다 ^^
    • 저는 안철수의 행보가 뜬금없는 정도는 아니네요. CEO그만둔이유도 자신이 사회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위해서라고 했고 최근의 발언과 행보도 같은 맥락이거든요. 근데 다른 정치인들처럼 꾸미는게 없고 특유의 솔직한 점은 정말 좋긴 하네요. 그리고 민주당 쪽의 스탠스는 확실히 아닌듯하고요. 다만 최근의 발언에서 엿볼수있듯이 현정권에 대해서 상당히 답답?해하는 건 사실인것같습니다. 전시행정때문에 복구하는게 더 힘들다라는건 서울시에서 이명박-오세훈의 진짜 예산 개삽질 사업들을 제대로 꼬집는것같아 통쾌한 것 같긴하네요. 나온다면 무소속같고 이 사람 특유의 진솔하고 순수한 의도는 알겠지만 상황상 한나라당입장에서 쾌재를 부를만하긴 합니다. 근데 그만둘때 의사 6개월 CEO 1년 고민했다는데 재보궐전까지 고민 끝낼수있을까요.
    • 문국현 시즌2가 될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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