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보통 남자 나이 29살 정도면 결혼 생각을 한 번쯤 하나요?

연달아 질문글만 올리는 것 같지만;;

 

아무래도 이정도 나이 되면 결혼 생각을 하게 되나요?

 

아직 직업적으로 자리잡은 게 아니고 사회초년생인 경우에도 그럴까요?

 

 

    • 생각은 그 이전에도 할걸요.
    • 사귀고 있는 여자한테 실제로 청혼해야겠다.. 이런 생각이요
    • 29살에 결혼했어요 ^^
    • 그건 개인에 따라 다를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런 생각 안했었습니다. 굳이 결혼을 해야하나 뭐 그런 생각을 했으니까요.
    • 저는 28살이고 사회초년생인데 생각은 해요. 단, 금새 이뤄질 문제냐는 별개.
    • 저는 여섯살때부터 꾸준히 했는데요ㅎ
    •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직장이 괜찮고 안정적이면 할수도 있고.직장이 불안정하면 안할수도 있고..직장 들어가서 변심하는 사람도 많고 천차만별이죠;
    • 쩝.. 역시 남자의 심리는 이해할 수 없네요. 제가 복잡하게 생각하는 걸까요..;;
    • 27세 회사신입이 "서른전까지 죽!어!도! 결혼할겁니다!!"라고 말하더군요. 그게 소원이니?, 했더니,
      자기형이 서른여섯인데, 30대초반까지 자동차바꾸고 골프도 배우고 소주먹다 양주로 바꾸고,했는데,
      나이들고 눈은 계속높으니 별로 안 좋아보였답니다. 그래서 어차피 월급쟁이로 차근차근 모아야 살테니,
      빨리 정신차려 결혼해야죠, 라고 하더라구요. 그게 10년전인데, 여자친구 없었던 그 후배는
      지금 와이프와 8살짜리 아들과 함께 삽니다. 와이프가 명품가방에 꽂혀 돈은 못 모은다고 합니다.
      해외구매대행으로 두달에 3~4백만원짜리 가방이 하나씩 날아온다더군요. 다 얻을수는 없는 겁니다.
      일찍 결혼하고 싶던 이유였던 "생활의 안정"은 저 멀리 날아갔다고 말하는데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 그건 남자의 심리가 아니라 그냥 사람 나름입니다. 성별에 상관없이 그 나이에 꼭 사귀는 사람한테 다 청혼해야겠다고 생각하진 않으니까요. 여자라고 꼭 그 나이에 지금 만나는 애인이랑 결혼해야지.이러진 않지 않나요.
    • 저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에 한 표요.
      다만 요즘엔 확실히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안정된 다음에 하려고 하는 경향은 있는 것 같아요. 제 주변 기준.
      부모님이 지원해줄 여력이 되는 경우에도 지원을 최소화하려고 하는 경우도 많고.
    •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시는 것 맞아요.
      남자라서 이해할 수 없는 건 아닙니다.
      사람을 자기가 생각하는 어떤 유형에다가 맞춰서 집어넣으려고 하면 혼란스러운 건 당연하죠.
    • 대학 졸업한 시점부터 꾸준히 생각하고 있었는데,
      약 1년 전쯤부터 '아... 안되겠구나' 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동어반복이지만, 케이스 바이 케이스죠.
    • 하긴 일반화하긴 어렵겠지요. 쓸 데 없는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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