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마지막날 지른책들.

 

 

바베트의 만찬은 이틀전 영화를 본후 충격받고(별다섯 만점줌) 읽어야겠다 싶었음.

자유 스포때문에 책내용은 읽지 않았지만 카피만 본후 느낌이 좋았음.

신레드 라인 테렌스 멜릭 감독이 왜 이책을 영화로 만들었는지 그 이유를 확인하고 싶어서....

제임스 조이스 골치 아픈 작가지만 궁금하기 짝이 없는 율리시스 읽기위해 읽을수밖에 없음.

페스트 실존주의 문학의 까뮈의 이 책은 꼭읽어야될 의무감 때문에 몇일전 읽은 이방인 어려웠지만 좋았음.

 

 

질문

 

자유 와 신레드라인 읽어보신분!

어땟나요?



    •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아닙니다만, 카뮈 책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댓글을 ^^;;
      카뮈의 "결혼, 여름"이라는 책을 너무 좋아하시는 지인이 있는데 그래서 이번 여름에 꼭 읽자고 마음 먹었는데 어느 새 여름이 끝나가네요..(라고 하지만 밖엔 폭염이!)
    • 바베트의 만찬, 나온지 꽤 오래된 영화죠, 하드에 넣어두고 1년에 1~2번 다시 보는데,
      돈보다는 최고의 음식을 만들고 싶어하는 여자요리사의 마음이 음식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해진다는,,맘이 따뜻해지는 영화죠,
      음식을 선택하자니 돈이 울고, 돈을 선택하자니 음식이 운다,,저라면 적당히 싼 음식 주고,, 나머지는 갖고 도시로 튄다,,^^ 입니다,
      딱히 극적이거나 자극적인 소재가 나오지 않아서 담담하게 볼수 있는 영화. 그러나 서양음식은 너무 절차와 그릇들이 복잡합니다
      스파게티전문점조차 스파게티를 제대로 못 만드는 곳이 수두룩한데 그런곳에서 정말 짜증나는 스파게티를 먹을때, 스파게티가 제대로 하기 참 어렵나 보군 싶어요
    • 까뮈는 전집으로 지르셔야죠 ㅎ
    • 구름에~/ 바베트의 만찬은 주는 행복감, 무소유 등이 요즘처럼 각박한 심정주변환경에 큰힘이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과연 죽고난뒤 남는것은 무얼까 이런 생각이 많은데 역시 남는것은 생전에 주는것만 남는다는 대사는 제 마음속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이영화를 보고 나면 무소유라는게 좀더 구체화 되어 좋았습니다. 사실 바베트의 로또를 요리에 올인원하는 모습은 그자신도 풍족함을 느끼고 행복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런 행복감과 무소유의 쾌감은 돈으로 계산이 안될것 같더라구요.
    • 닥터슬럼프/ 20권짜리 전집을 한번 봤습니다. 여러가지가 있던데 불필요한 책도 있을것 같아 그때그때 필이 박히는책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저야 도끼선생 전집이라면 구미가 당기겠지만... ~~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9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