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슬픈일을 겪었어요..

치킨을 시켜서 카드결제를 하는데

 

반지하라.. 단말기가 안터지더군요

 

계속 시도해도 안되길래 결국 현관문 앞으로 배달원이랑 저랑 둘이 올라가서 결제함

 

아... 저도 지상에 살고싶어요... 요즘엔 왤케 슬픈 기분을 많이 느끼는지 원

 

이거슨 절대 치킨 자랑글 아님;;(요즘 시대에 치킨먹는게 자랑도 아니겠지만..)

    • 반지하라서 안쓰러운 1인
      이 시간에 치킨 먹는게 완전 부러운 1인
      이건 절대 제가 배고픔을 참기 위해 삶은 계란 2개와 주스 반잔 먹고 버티고 있어서 그런게 아님...(아흑 눈물이...)
    • 자랑 맞아요. 배고파요! 흑


      농담이 아니라 돈 없어서 치킨 못 시켜먹어요 ⓑ
    • 맛있겠네요.
      예전에 러브하우스에서 엄청 착하고 아주 성실해 보이는 청소년 고아 남매 집을 고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방에 치킨, 피자 전단지가 붙어 있었죠. 왜 붙여놨냐니까 먹고 싶어서 그랬다고.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그래서 사 줬어요. 예쁘게 집 고쳤는데 애들 둘만 사는 집이라 방송 탄 이후 웬 흉흉한 일 나지나 않을까 잠깐 걱정했었던 기억이. 생각해보니 저도 그 때 청소년-이라기보다 어린이?였던.
      근데 집 고쳐도 피자나 치킨 많이 못 먹잖아요.
      집은 지하지만 치킨 먹고 계시니 자랑스러워 해도 될 것 같아요.


      ....
      마지막 말이 너무 진지하게 읽힐까 봐 살짝 걱정되긴 하네요. -_-;
    • 에 머 그럴수도 있죠. 치킨 맛나게 드시구 기운내세염~ 비오는날은 치킨이 췍오. 제꺼 닭날개도 쩜 남겨주세용~~
    • 맞아용 요새 치킨 왤케 비싼가영. 저는 뼈를 잘 못발라 먹어서 치킨 핑거나 너겟같은거 사다 놓고 먹고싶을때마다 엄마한테 튀겨달라고해요. 공룡모양 그런거 ㅎㅎ 엄마가 유치하대요 애도 아니고?
      칫~ 얼마나 맛있는데;; 바부 엄마 ㅋ
    • 전 반지하에선 안 살았는데 가끔 카드결제가 안 되던데요...
      그래서 지금도 뭐 배달시키면 꼭 인터넷으로 주문하거나 현금을 준비해요. 배달원 세워두고 돈 뽑으러 가는 거 대략 난감함 ㅠㅠㅠㅠㅠㅠ
    • 김연아가 밤에 뭐가 먹고 싶으면 사진보면서 상상한다는데 제가 지금 그렇습니다.
      이 게시물 보면서 양념 물씬 묻은 양념통닭 먹는 상상하고 있습니다. -_-
    • 전 심심하고 출출하고해서 참외깎아 먹고있어요. 참외씨개수만큼 부러워요.
    • 옥탑이라 배달왔다고 전화오면 일층까지 내려가야되요. ㅠㅠ
    • 전 삶은 감자를 먹고 있어요. 분위기는 대략 이렇습니다.

    • BONNY 저 웃음 터졌어요..ㅜㅜ
    • 이 글보고 잠시 흔들렸지만 전 이겨냈어요. 토마토와 함께^_^
      보니님 ㅋㅋㅋx100 왜그렇게 우울하게 드시고 계신가요 ㅋㅋ
    • 가영// 정말요?
      루이스// 아무생각없이 체중걱정없이 배둘레햄.;; 근데 난 여잔데..(?).....
      abneural// 헉... 오랜만입니당... 치킨 사드릴까요? (전 월급 받으면 다 이렇게 써요.)
      새이름// 음.. 이런(?) 나도 과연 행복한수 있을까 항상 고민을 하죠.
      크리스틴// 용가리치킨!! 맛있죠.+_+ 근데 이상하게 닭다리가 하나뿐이네요.. 뭐지 이건.
      27// 아... 그래도 반지하는 우울.. 저는 현금을 항상 10만원씩 뽑아놓습니다. 지갑에 현금이 두둑한게 좋아요. 오늘은 만원뿐이라..
      봄눈// 우와아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루이스// 연아.. 저는 그래서 몸매가 개막장입니다.
      전기린// 참외 좋죠!! 씨는 발라서 먹습니다
      안시// 하.. 이거는 눙물좀 닦고....
      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림 좋네요
    • hicStans// 저 진짜 토마토 덕후에요 ㅠㅠㅠㅠ
    • 치킨은 자랑이죠. 전 먹고 싶어도 못 먹을 때가 얼마나 많았는데요.
      최근 몇 년 간은 시골에 살아서 배달해주는 곳이 없었거든요...ㅠㅠ
    • 치킨 맛나게 잡숫고 계세요? 맛나게 드시고 회사가 주는 똥 푸세요~
    • 차가운 달// 아.... 저도 시골에 살땐 도시에서는 그 흔한 패스트푸드(햄버거나 메이커 피자 같은거)를 먹을수가 없었죠... 19살 이후로 그런것에는 자유로워졌어요
      전기린// 회사 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이휘재가 부릅니다. 슬프게 우는 방법을 배우며...
    • 일하는 곳에 좋아하는 아이가 생겨서 한참 살빼다

      손을 놔버리고 칙힌 피자 많이 먹었더니 밀려오는 후회 ㅠㅠ
    • 한번도 치킨을 시켜 먹어 본 적이 없는 이 사람.
    • 근데 무슨 치킨을 주문 하신건가요? 지금 다리하나 뜯으면서 폭풍 댓글을 다시는 건지^^
    • 셜록// 이휘재라니....라니..
      봄눈// 아.......... 저도 한 8개월정도 신경쓰다가... 상처입고 먹을걸로 위로받은지 꽤 됐네요;;;위로도 안돼!!근데!!
    • 아.. 리플이 생각보다 너무 많이 달려서 설레이네요..

      복숭아발톱// 그게 말이 돼요? 진짜????
      hicStans// 그동안 정말 궁금했던 비비큐 바삭칸치킨이요. 역시 비비큐 라는 말이 나옵니다
    • 헉 혹사 매운맛? 저 그거 먹고 숨지는 줄'_'!
    • 매운맛은 아니구.. 그냥 반반 해달라고 했어요. 비비큐 매운맛은 소문이 자자하죠..ㄷㄷㄷ
    • 결제의 슬픔은 잠깐
      바삭한 치킨의 기쁨은 영원....

      ....하지는 않겠고 적어도 삼십분은ㅋ
    • 지금 거의 다 먹었는데..
      치킨은 처음에 두세조각 먹을때가 행복하고 그 이후로는 으.. 느끼하고 배부르고 별로에요
      화장실 들어갈때랑 나올때 다른거죠 ㅋㅋ
      어제먹었던 순대국이 더 맛있었어요. 아 순대국 쨔응
    • 들깨가루는 많이 넣었겠지
    • 일단 신용카드가 발급되는 신분이신 게 어딥니까(";)
    • 봄눈// 네 처음부터 듬뿍 들어있었죠 하악.
      안녕핫세요// 신용카드는 아니고 농협 체크카드..(...) 신용카드 쓸만한 수입이 안됩니당...
    • 전 요즘 치킨만 먹으면 체해요. ㅠ.ㅠ
      근데 방금 백숙 해먹어 보니 걔는 안 체해요.
      역시 그 튀김이라는 것 때문이겠죠. 아 느끼한 기름과 튀김옷. 윽. 맛있으면서도 내 위장님과는 서로 반목하다니... 너무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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