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도가니'

공지영 '도가니' 어떤가요?
요즘 영화로 개봉하는 것같던데 잊고 있었다가 다시 읽어보고 싶네요.
영화는 공유 주연이던데 좀 의외였어요.
아, 그리고 정유미가 나오는듯.
테레비 인터뷰에 나오는 그녀는 참 신인때처럼 해맑아요. 말은 좀 잘 하게된듯ㅎㅎ

공지영 소설을 마지막으로 읽은 건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었는데 눈물콧물 흘리며 봤거든요.
낼 주문하려는데 궁금하네요~
    • 공지영씨는 좋아하는데 책은 그만큼은 아닌 것 같아요 잘 읽히는 면은 있지만 이상하게 전 작가가 의도하는 문제의식에 휘말리지;; 않고 항상 튕겨나왔습니다 ㅜ
    • 저는 요즘 공지영씨 책들은 별로더라고요.. 취향문제지만.. 도가니를 읽었을때 느낀바가 없는건 아니었지만 뭔가 억지스러운 느낌이 있었어요..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 이 작가는 똑똑한 머리로 소설을 쉽게 쓴다는 느낌을 받아요. 그렇다보니 이야기를 재밌게 풀기는 하는데 감성을 건드리는 부분은 약하지 않나 싶습..니다.진부할 수도 있지만 그 덕에 여러사람에게 어필할 수 있어요. 저는 공지영식 직구가 요새 좋네요. 똑똑하고 재밌으면 그만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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