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잡담

* 오늘의 무릎팍엔 유홍준씨가 나오는군요. 좀 뜬금없기도 하고.

 

 

* 가만보면 인터넷에서 좌파딱지를 붙이긴 참 쉽습니다. 반한나라당, 소위 말하는 신자유주의적인 것들에 대한 비판, 그리고 약간의 복지스러운 냄새. 일반적인 의미에서 좌파가 뭐냐라는 정의와는 별관계가 없어요. 

이와는 별개로 우파라는 딱지는 ...보수나 우파보다는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중립을 지향한다는 표현을 더 좋아하더군요. 사실 우파나 객관적 중립지향이나 좌파나 어느 한쪽 포지션을 표방한다고 칭찬받아야 하는건 아닌데, 이상하게 객관적 중립지향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우파라고 불러도 건강한 보수니 하는 얘길 좋아하고요. 예전부터 하는 얘기지만 패션좌파니 뭐니 하지만, 실제 우리나라에서 패션이라는 표현은 좌파보다는 우파에 더 적합하죠. 현실은 시궁창인데 옷은 화려하게 입는걸 좋아하니까요.

 

 

* 사실 오늘 투표에 대해 망상에 가까운 생각을 잠깐 했었어요. 와. 이러다가 만일 무상급식반대가 기적적으로 유효하게 표를 얻으면 어떻게 되는건가..하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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