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찬성하면서도 투표장 간 분 꽤 많지 않나요?

25%로 마무리 한다고 해도.... 무상급식 찬성안으로 투표로 맞선다고 생각하고 간 분들 꽤 많지 않을까요? 그런거 따지면 25%는 정말 초라한 성적일거 같은데요.


홍반장이 지금의 25% = 한나라 지지로 보는건 참 안습의 (본인인들 그렇게 생각할까요. 뭐라도 한 마디 해야하니 그렇지) 행태이지만, 그렇다고 투표 안한 사람들이 민주당 지지자들도 아니니 경각심은 가져야겠지만,


어쨌든 정치적 스탠스 보다도 사안과 이 수수께끼 같은 투표 사안때문에 '정면승부'를 한다는 생각으로 투표장에 간 분들도 많은거 같아요. 밑에서 어떤 분들도 말했듯이 선거와 정책투표를 동일시 해서 '민주주의라면 일단 참가를'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꽤 많은거 같아요. 



(그래도 25% 넘지는 말길...)

    • 얼마만큼 많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존재는 하시더라구요. 제 주위 건너 어른들 4분 정도가 정말 선거하는 건 국민의 의무라고 하시면서 진지하게 가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사실 투표거부 운동 자체가 민주당의 전략이었기 때문에 인터넷을 안 하거나 보통 정당지지를 안 하시는 분들이면 의외로 가셔 찍으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네 제가 그 케이스입니다. 오늘 투표하고 왔어요.
    • 저도 그렇게 추측하고 있습니다.
      어쨌건 의사를 표시하는 게 더 민주주의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거고, '나쁜 투표'등의 캐치프레이즈가 주는 반감도 있을 거구요.
      실제 오시장을 위해 투표한 적극지지층은 20 % 전후가 아닐까 하는데....

      결과가 참 궁금하긴 한데 그 투표함은 절대로 열어 볼 수 없게 됐으니 너무 슬퍼요ㅠㅠㅠ (근데 왜 슬픈데 웃음이 나는지...)
    • 꽤 많다는건 희망사항이죠. 개표를 안했으니 얼마나 될지 모르고요. 윗분처럼 찬성하면서도 투표를 했다는 분은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보통 본인이 진보긴 해도 진보정당이나 민주당 하란대로 하진 않을사람이니 적극적 지지층이라고 할수 없을거구요. 전 25% 는 오세훈이가 숨겨둔 딸이 50명이라고 해도 찍어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대선 투표율이 50% 대였고 이명박이 그중 절반을 먹었으니. 오세훈은 대선에서 가능성을 봤다고 해석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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