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내에 나온 sf 소설들 중에 추천해주실 만한 것 있나요?

sf를 꾸준히 읽고 있기는 한데 요새는 읽을 거리가 좀 줄어서요.


제 취향은 소프트 sf중에서는 어둠의 속도를, 

하드 sf 중에서는 쿼런틴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대부분의 유명한 sf는 대강 읽어서 

근래에 새로 나온 것들 중에서 추천해주실게 있을까 하고 글을 남겨 봅니다.


근 2년내에 새로 나온 sf중에서 추천해주실만한 게 있으면 부탁드려요.


(추가)

얼마 전에는

이언 뱅크스의 플레바스를 생각하라와 게임의 명수를 다 읽었는데

스페이스 오페라 비슷한 걸 좋아하지 않아서 플레바스를 생각하라는 그닥이었지만

게임의 명수는 괜찮더군요.

혹시 대수학자 읽으신 분 있으면 어느 쪽에 더 가까운지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 대부분의 유명한 SF를 다 읽으셨다면.. 우리나라에 번역출간되는 SF 는 거의 다 보신거 아닌가요?
    • 가라님 / 예전부터 유명했던 건 많이 읽었다는 얘기였습니다.
      그에 비해 근래에 나온 건 그닥 많이 손대지 못한 것 같아서, 2년 내에 나온 것들 중에서 추천해주실만한 게 있나 해서요.
    • 저는 국내 소설들을 거의 많이 읽어서....
      멀리 가는 이야기, 절망의 구 이런 작품들은 이미 읽으셨겠죠 ;
    • 꿍꿍님 / 아뇨! 주로 해외 것만 읽고 한국건 듀나님 꺼나 단편들만 읽었어요.
      한국 sf 추천도 감사합니다. 찾아볼게요. 그러고보니 취향이 외국 편중이네요
    • 전쟁을 직접하지는 않으니 게임의 명수에 가깝겠네요.
      근래에는 스페이스 오페라가 좋은게 있잖아요. 노인의 전쟁- 유령여단 - 마지막 콜로니. 심연 위의 불꽃도 내달에는 2권이 나온다니 그것도 있고요.
    • 스페이스 오페라를 안 좋아하신다면 노인의 전쟁 3부작이나 심연 위의 불꽃은 그닥 맘에 안드실듯..
      차라리 아서 클라크 단편 전집은 어떠신지.
    • 꿍꿍님 / 멀리 가는 이야기가 좋아 보이네요. 이건 우선 사겠습니다. 절망의 구는 영 끌리질 않아서..

      할루키케니아 님 / 영원한 전쟁은 스페이스 오페라를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도 좋기는 했는데, 노인의 전쟁도 그 정도로 좋나요? 잠깐 서점에서 본 바로는 그닥 안 끌렸던 것 같아서요.

      가라님 / 단편은 그닥 잘 안 읽는 편인데 아서 클라크 소설 중에서는 유년기의 끝을 참 좋아한 기억이... 한번 서점가서 뒤적거려 볼게요

      모두 감사합니다.
    • 대수학자는 듣기로는 스페이스 오페라 류라던것 같군요. 노인의 전쟁은 밀리터리 SF의 계보를 잇는 작품이긴 한데 진지함보다는 유쾌함 위주인것 같습니다. 필립 케이 딕 전집이 나오던데 그건 어떻습니까? 하드 SF 르네상스도 괜찮던데 그건 단편들당 편차가 좀 있는게 걸리네요. 젤라즈니의 드림 마스터도 2년 내에 나온 것 같던데...
    • 하드 sf 르네상스는 두권다 집에 있구요. 필립 k 딕 전집이랑 드림 마스터를 고려해 보겠습니다.

      전집류는 너무 양이 많아서 항상 고민하게 되요... 작가가 누구냐와는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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