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부 대형교회에서 투표 독려 혐의.

http://www.newsnjoy.co.kr/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35605

 

 

어지간하군요.

 

 

 

목사도 목사지만 저런 교회 나가서 헛소리 듣고 버티는 사람들도 신기..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49449

 

하나님의 원칙은 수고하고 기쁨을 누리라는 아름다운 복음의 소식.

 

 

교회에서 주는 점심도 돈좀 있는 사람들은 돈 내고, 없는 사람들은 공짜로 주지 왜.

 

 

 

 

 

    • 저는 '가끔' 문제 일으키는 '일부' 대형 교회들은 목사 뿐만 아니라 신도들도 공범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하면 더 이상할 듯
    • 닥터슬럼프// 짝짝꿍 하고 앉아있는 사람들도 많겠죠. 싫어도 버티는 사람들도 문제. 왜 거기 앉아서 쪽수로 힘을 실어주고 있는지..
    • 저런소리를 들어주고 아멘 하는 신도들이 더 문제입니다.
    • 잠익2 // 저런 소식 듣고, 진짜 가지가지 하는구나. 역시나 싶었어요.

      l'atalante // 억지로 엮여있는 사람들이 안됐네요. 좋아서 가는 사람들이야 그렇다치지만.
    • 반대하는측에서 투표거부운동도 하는데, 찬성하는 측에서 투표독려하면 안되나요?
    • 우와.. 무엇을 상상하던 늘 그 이상을 보여주는 한국 개신교^^
    • 가라 // 선관위에 지적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지적받을 정도로 문제가 있는 행동이 있었겠죠.
    • 어라? 선관위에서 반대운동에 대해 합법이라고 했는데, 독려운동은 지적했다니.. 기사를 찾아봐야 하나.
    • 가라 / 읽어서 아시겠지만 DB 구해서 문자 돌리고 있던데, 이거 문제 없다고 생각하세요?
    • 호레이쇼 / 저는 서울시민이 아니어서 이번 투표 관련된 문자는 받지 못했는데요. 과거 지방선거나 총선/대선에서 여야는 물론 진보정당까지 문자 돌리던데 이게 문제 있었던 거에요? 몰라서 물어봅니다.
    • bombom // 어디까지 갈지. 또 어디 무개념 숨었는지. 저는 참 맘에 안드네요.
    • 가라/ 제 개인정보가 들어가 있는 DB를 허락 없이 사용하면 문제죠. 이번에 저기서 돌린 문자가 400만통이라는데 이거 정상적인 방법으로 구했겠어요.
    • 가라/ 개통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스팸 문자하나 안 받은 깨끗한 폰인데도 투표 독려 문자가 날라왔다는 분도 있는 걸로 봐서는... 통신사에서 DB를 넘긴게 아닌가 의심이...
    • 아.. 그러니까 문자를 돌린게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DB를 구하는 방법이 문제라고 하신거군요. 강원도지사 선거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서명 DB로 문자 돌린것 처럼..
    • 가라/ 종교단체라서 그래요.

      주민투표법에 따르면 누구든지 직업, 종교, 교육 그 밖의 특수관계 또는 지위를 이용해 주민투표에 부당한 영향을 미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라고 하네요.
    • hj / 근데 개신교도가 아닌 사람들한테도 보내는 이유가 뭔지.. 투표 독려와 전도를 한 번에?
    • 그리고 이건 감정적인 문제지만 세금 없이 수천억씩 버는 대형교회에서 세금폭탄 어쩌구하는 건 진짜 듣기 싫어요.
    • 교회와 절에도 세금 부과해야 합니다. 종교계는 면세특권이라니 어이가 없는 일이죠.
    • 저런 데 왜 다니지 이해가 안가네요... 딱히 성스러워보이지 않는 곳에서 돈 내고 시간 내고...
    • 예상했던 명단들 딱 뜨네요. 이로써 오늘도 제 편견은 확고해져갑니다..
    • 호레이쇼 // 세금 내면 탄압이라고 난리칠듯. 그래놓고 신사참배 때는 정작 뒤로 빼는 사람이 별로 없었죠.

      Bigcat// 교회에서 재정보고 같은 거 하는데, 아주 투명하게 하는 곳이 많을지는 모르겠어요. 어차피 세무조사 하는 것도 아니니.. 세금 내면 그런 일도 줄어들겠죠.

      나메// 다단계랑 약간 비슷하기도 해서, 끌려와서 억지로 앉아있는 사람도 꽤 있죠. 가족 단위로 뭉치기 때문에.

      rwu// 다행히 반대하는 소수파도 있지만.. 힘 센 교회들이 저러면 안좋게 보이는 건 어쩔 수 없죠.
    • 대부분 문제가 있다 생각하면서도 은근히 동조하거나 넘어가거든요. 왜냐하면 특별히 이런데 의식이 없습니다.
      하물며 저런 교회를 택하지 않는 액션이라도 취해야 되는데 그러지를 않거든요.
      자신이 고집하는 신앙생활에 무리가 없고 유익하다면 문제시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한편으로는 대단히 이기적인 것이죠.

      기독교가 형성된 이후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 올바른 건가 계속 해서 성찰하고 탐구하는 것인데, 한국 개신교는 그 능력을 상실했어요.
      기복 문화에 갇힌 중장년층은 어느 심정에서나마 이해가 간다 하지만서도
      저런 교회들이 주최하는 컨퍼런스나 수련회같은 데 나가서 펑펑 울면서 선교하겠다는 청년들은 정말 한심하고-하기야 예수전도단류가 먹히는 실정이니-,
      난 그 사람들이 신앙이 있는 건지 자기애욕이 궁핍해서 그런 건지 알 수가 없는 노릇이고. 아무리 봐도 교회가 나라 망치는 데 일조한다고밖에 안 보입니다.
      단순히 어느 목사의 스캔들, 어느 교회 신도의 범죄같은 윤리/도덕적 문제가 아니라, 한국에 있어 기독교 공동체 존재 자체에 회의를 갖게 만들어요.
      저럴 거면 그냥 혼자 신앙생활하는 걸 권유하고 싶습니다.
    • Josh // 그렇더라구요. 정말 자신이 못참는게 아니면 넘어가더라구요. 적어도, 저런류의 일들에 대해서 자유롭게 비판하고 얘기가 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교회에서 그런말 하는건 거의 없거든요. 한마디로 썩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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