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조리방법이 황당하지만 약간 이해를 하려면 하겠고

족발 삶은 물을 안버리고 거기다 계속 물만 보충하여 만든다 수십년 동안..

하긴 우리 민속음식 젖갈 같은거나 백년 된 간장은 뭐 수천만원에 달하는 값이 있고

외국 음식도 이런 식으로 맛을 내는게 있나요.


http://news.nate.com/view/20110817n19140

    • 그래서 제가 족발만 먹으면 설사했군요
    • ... 이해 못하겠어요;
      아 저녁먹기 전인데. 가영님 미워요.
      그런데 기사 리플에 달린 노영심 얘기는 더더욱 이해를 못하겠어요.ㅎㅎㅎ
    • 겁이 무척 많아서 저거 고대로 베끼는 사람 있어요
    • 초밥왕에 나왔죠. 장어소스 만드는거 매일매일 안 끓이면 버리게 되는 소스를 몇십년씩.
    • 그 물이 썩었느냐 아니냐
    • 베플들이 너무 웃겨요. 저기서도 치킨을 찾으시다니 역시 치킨은 국민 야식
    • 꾸준히 삶으니 유지가 되겠죠 딱히 비위생적인 방법은 아닌듯해요
    • 우왁 기사를 보고왔습니다 정갈하게 관리한 전통이 아니군요!;;;
    • (전처리를 제대로 안한다는 게 사실이라면) 위생적이란 생각은 안 들지만 부패와는 다르잖아요?
      그리고 재료를 계속 바꿔넣는데 수십년전에 만든 육수가 아직 남아있을 리가...
    • 보니까 어설프게 줏어 듣거나 댓글서도 언급된 초밥왕 같은 제한된 정보의 정보들을 가지고 대강 흉내내다가 똥된 사태인 것 같아요. 초밥왕의 장어소스도 그렇고 족발도 식객에서 언급 되었던 것 같던데 수십년씩 보충해서 유지하는 비법 소스/육수가 실재합니다만 저런식의 부패나 변이가 일어날리 없는 방식으로 만들죠. 그냥 방법이 틀린 겁니다. 기사에서도 살짝 언급되었듯이. 굳이 예를 들자면 수년간 첨삭된 강의 노트 하나면 A학점 이상 받는다더라라는 전설이 있고 진짜로 그런 소스가 있지만 (그리고 교수도 놀랄만큼 잘 정리되어있어 유용하지만) 정작 구한 건 그냥 노트만 수년전에 생산된 거에다가 대강 끼적인 강의 노트였더라는 거지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4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6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1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1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7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0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3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7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6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