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 볼트가 입국하였습니다/^o^/
27일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출전을 위하여 그 분이 오셨습니다.
올레>.<
저는 100미터 남자 달리기야말로 스포츠의 꽃 중의 꽃 중의 꽃이라고 생각하는 바
올림픽에서도 우리 나라 금메달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100미터 남자 달리기라지요.
너무 좋아요!!! 10초간의 희열!!
그 짧은 시간의 긴장감! 해방감! 클로즈업해서 보여주는 근육의 수축과 이완!!
인간의 육체가 만들어내는 최상의 10초지요!
게다가 볼트님은 여유까지 챙기시니까요.
88년 꼬꼬마시절 벤 존슨과 칼 루이스의 뜀박질에 두근거린 이후로 언제나 선망의 대상이었던 스프린터들이지만,
볼트님은 완성형이자 신의 반열에 오른 분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생에 마지막 순간이 오면 제 평생의 가장 큰 보람은 우사인 볼트의 전성기 경기를 본 것이었노라 얘기할 수 있습니다.
사실 부상때문에 지금 상황이 좋지 않기는 한데요. 상황이 얼마나 안 좋냐하면 이번에는 세계신기록을 낼 수 없을 것 같다고..음??ㅋ
이번에도 바람처럼 달려서, 여유롭게 골인하시고, 마음껏 깝쳐주시기를♡
하늘이 도우사 9초 55 한 번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