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Sex말고 무엇을 생각하는가

 

 

백지 속에 있는 무한한 상상력과 철학은 우리들 삶을 어떻게 지탱해 주는가 하는 물음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백지 속에 어떠한 곳을 캐내고 어떠한 것을 담근 그것은 철저히 이 책을 선택하는 독자의 몫으로 남겨둔다.

이 책은 16페이지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백지이다.

 

 

이책 사실은 원서 입니다.

 

 

 

몰랐는데 외국에서 잘 팔렸었다네요

그런데 제가 어렸을 때 무슨 불교관련 서적인가 제목에 커다랗게 無 인가? 그렇게 쓰여 있고

안쪽은 백지인 책이 있었는데..

저작권법 위반으로 걸어야 되는 것 아닌가..

    • 그 16페이지 내용이 궁금하군요 ㅋㅋㅋ 우리나라에서 일반 책사이즈에 고급종이로 한 5000원에 팔면 흥하겠는데요.
    • 그르게요. 백지로 내는 것도 아이디어라면 아이디어인데.
      건 그렇고 어떤 책에서 본 농담 중에, '인간은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54초에 한번 sex에 대해 생각하는 인간과 59초에 한번 sex에 대해 생각하는 인간.' 이런 게 있었는데.
    • 백지로 된 책들은 좀 있지 않던가요? 한때 우리나라에서 유행이었던 그 책 제목은 뭐더라... '무'가 아니고 '단' 아니었던가요? 전혀 확실친 않습니다.
    • 저는 섹스보다 다른걸 더 많이 생각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생각해낸 것;
    • liece /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이 책을 판다는 글 아닌가요?
      원글 분이 "이책 사실은 원서 입니다."라고 쓰셔서 좀 혼동되는데
      이 책 사실은 번역서입니다. 혹은 이 책 사실은 원서가 있습니다. 라는 말을 하시려던 것인 듯 해요.
    • 8,800원 →7,920원(10% 할인) 에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노트로 사는 사람들이 꽤 된다더군요..
    • 지금 한예슬 생각 합니다.
    • the nothing book도 있었는데요
    • 이거 번역료 얼마 받았을까
    • 조아니 / 어느정도 종이 퀄리티에 얼마에 파는 지는 몰라서요ㅋ 생각보다 가격을 높이 불러도 잘팔리나 보네요
    • nixon / 無라고 하는 책(아니 공책..)이 히트치자 아류작 空, 虛 등이 쏟아져나왔다고 합니다. 어떤 게 먼저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無라는 책이 친구 집에 있었는데 친구가 너무나 과감하게 연습장으로 사용해서 매우 놀란 기억이... (친구 앞에서 허세부렸지만 나중에 부모님한테 혼났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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