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훈제닭가슴살 먹어 보신 분?

과거의 지인들이 저를 못알아보는 이 돌아버릴 것 같은 상황을 벗어나고자 다이어트 중입니다.

 

간편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훈제 닭가슴살 구매해볼까 싶어요.

 

혹시 훈제닭가슴살 먹어 보신 분 있으신지?어떤가요...?의지충만 상태라 웬만하면 참고 먹을 수 있어요. 설마 이 의지를 꺾어버리는 심오한 맛은 아니겠죠?

 

그리고 저렴하게, 믿고 먹을 수 있는 곳 아시면 추천 좀 해주세요~^^

 

    • 훈제 햄맛 같던데요
    • 통조림 비추~ 전부 기름에 담겨있고, 그 맛이 아닙니다 ㅠㅠ 닭과 참치통조림 사이의 오묘한 맛?
    • 훈제해서 파는 건 잘 모르겠고 닭가슴살 따로 사서 팬에 굽거나 데쳐 드셔도 됩니다. 따로 간을 안하시면 그냥 백숙 먹을때 먹는 맹맹하고 퍽퍽한 살 맛(?)이예요
      그리고 민트향본드님이 말씀하신 닭가슴살 통조림도 괜찮을 것 같아요. 샐러드 같은데 넣어 먹기도 좋고.
      하림에서 나온건 맛은 있는데 다이어트 용으로 먹기엔 너무 고소해요. 칼로리도 낮은 편이라고 말하기 어렵고..
      동원에서 나온 닭가슴살 통조림 있던데 한 캔에 30칼로리더군요. 대신 맛은 밍밍한 수준
    • 시장에서 파는 닭가슴살은 데쳐 먹어 봤어요. 저도 이 편이 나은 것 같긴한데 가격이 후덜덜하더구만요ㅠㅠ훈제된걸 여러개 한번에 사면 좀 저렴하지 않을까싶어서요.(응?아닌가?)
    • 동원에서 물통조림 나옵니다. 하림이 기름통조림.
      홈에버보다 인터넷이 훨씬 쌉니다.
    • 개인적으로 훈제는 MSG맛이 돋아서 한달에 하나이상은 못먹겠던데요
    • 헬마스터/한달에 하나이상 못먹겠다는게 닭가슴살 한 덩어리 말씀이신가요? 그정도인가요 정녕...아 물통조림 언뜻 들어본적 있어요. 동원에서 나오는군요~음...이게 훈제보다 나을 수도 있겠네요.
    • 옥션을 통해 훈제닭가슴살 포장된거 먹어봤습니다. 하나하나씩 포장돼있고 냉동보관하는 제품이었습니다.
      먹을때는 전자렌지에 뎁혀 먹었습니다.
      맛은? 긴말 안하고 아무리 다이어트 중이라고 해도 진짜 견디기 힘든 맛이었습니다. 그냥 퍽퍽한 닭고기에 훈제향 입힌거 같더군요.
      가끔은 훈제향 나는 고무 씹어먹는 느낌도 들더군요. 전 3끼를 다 이걸로 해결하진 못하고(이건 뭐 당연하겠지만) 저녁만 해결했었는데 진짜 먹을때 마다 우울하더군요.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가 확고하시고 먹는 것에 까다로운 분이 아니시라면 참을 만 하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먹을때마다 곤란하실 겁니다. 저도 한번 먹어본 거에 만족했습니다. 재구매 안했습니다.
    • 통조림은 좀 아니고..다이어트에 별로 좋지 않습니다.
      훈제는 제가 혼자 살때 너무 더워서 물 끓이기 싫어서 사 봤는데..루이스님 느낌이랑 비슷합니다.
      많이 먹다보면 훈제고무 씹는 느낌이 조금..
      그리고 비싸요
    • 돼지 안심이던가 지방 하나도 없는 부위 있거든요? 그거 달라고 하세요 그게 아마 닭가슴살보다 쌀텐데..
      맛도 그렇고 닭가슴살이랑 유사합니다.
    • 훈제 닭가슴살 냉동팩으로 된 걸 사서 먹었는데요. 저한테는 비리고 질감도 싫고 아무 맛도 없고 ...
      그래서 고추장 양념넣고 부글부글 끓여서 닭볶음탕해서 먹었습니다. 맛있더라고요. 그대신 다이어트의 원 목적과는 멀어졌지만요.
    • 코스트코에 닭가슴살만 팩으로 된 거 팝니다. 굳이 훈제를 먹어야하나요?
    • 동원에서 나온 닭가슴살 캔 제품이 하림보다 그나마 낫습니다.
      하림은 기름인데 동원은 물에 담겨있고 닭가슴살 질감도 캔 치고는 살아있는 편.
      그냥 캔만 먹기보다는 샐러드나 무침용으로 사용하면 바쁠 때 꽤 유용합니다.
    • 비틀/코스트코...얘기만 듣고 한번도 안가봤어요. 가입비 내야 한다는 그곳 아닌가요? 꼭 훈제를 고집하는 건 아니구요. 장기간 보관가능하고 편리할 것 같아서 고민하던 중이에요.ㅋ

      통조림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될 것 같고, 훈제는 '고무맛'으로 좁혀지고,
      닭가슴살팩이나 물통조림쪽으로 알아보는게 좋겠네요...
      인터넷구매를 거의 안하는지라 이것도 어디가 나은지 고르는데 한참이겠어요 ^^;
      일단...운동하러 나가야겠네요. 낑낑
    • 제가 담백한걸 잘먹어서 그런지 저는 동원 물통조림 몇달째 먹는데도 괜찮네요.
    • 헬마스터/긋긋~어디서 구입하세요?
    • http://www.gooddak.com/sa_shop_main.php
      인터넷에서 닭슴가 사실거면 여기도 괜찮아요. 헬스 하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곳이죠.
    • /전기린
      옥션, 11번가 등 최저가에 따라서 왔다갔다~~
    • 훈제는 유통기한 말미에 달한 것들을 msg에 절인건데요. 절대 비추..(나트륨 조절도 해야되지 않나요?)
      그냥 슈퍼나 인터넷에서 '냉동' 닭가슴살 사서 드세요. 냉장은 비싸도 냉동은 키로당 7500~만원정도 합니다.
      냉동실에 넣어놓고 한개씩 소금후추 살짝 밑간해서 구워드세요. 2~3만원 하는 전기오븐사도 좋구요.
    • 아 글구 닭가슴살 조리해서 드실거면 비린맛(닭냄새) 잡는거랑 퍽퍽하지 않게 촉촉함을 유지하는게 관건입니다.
      비린맛은 삶거나 찔때 파, 마늘 같이 넣어주기/ 레몬즙(칵테일용으로 3천원정도 플라스틱 노란통 미리 짜놓은거 팔죠)/그리고 꼭 미리 밑간을 하는게 좋죠(나트륨 제한하는분들은 그냥 먹지만 워낙 괴로워서)/그리고 씻어서 조리해야 합니다 ;;;
      촉촉함은 종이호일이나 쿠킹호일로 봉해서 구워먹으면 유지됩니다. 삶거나 찌면 좀 심심해서 전 팬이나 오븐에 밀봉상태로 구워요.
      좀 썰어서 파프리카나 당근, 양파, 버섯등 상황에 따라 넣고 볶아 먹기도 하고..
      이렇게 생쇼를 해도 치킨 피자 사먹을 때보다 식비는 확 준답니다.
    • 밑간하실 때 올리브유 넣어주시면 구워도 약간 촉촉해져요. 올리브유는 몸에 좋으니 좀 드셔도 되지 않을까요? 오븐이나 팬 쓰실때 반드시 예열/ 달구기 잊지 마시고요.처음엔 센불에서 구워야 그나마 덜 팍팍해지더라고요.
    • 훈제 닭가슴살은 냉동생닭가슴살 사서 해먹는 닭가슴살맛에 비하면 천상의 맛이죠..-_- 아무리 맛이 없어도 인간이 먹는 음식스럽지 않습니까. 냉동닭가슴살은 혹시라도 칼로리 더 낮춘답시고 삶기라도 하면 그 비린내가...흙 ㅠㅠ

      다이어트 음식으로 닭가슴살 시작하시면 계란흰자와 함께 입에서 닭똥냄새가 진동을 할텐데(빈말이 아니라 문자 그대로 의미입니다.) 잘 참으시기 바랍니다. 향신료를 적절하게 써주세요. 후추부터 시작해서 오레가노 바질 타임 기타등등 각종 허브와 생 카레가루와 파마늘양파 등등...
    • 우왕~정보 감사합니다~(--)(__)다이어트 성공하여 저도 <과거-살찐 현재-성공하여 복귀>이렇게, 인증샷 한번 올려보고 싶네유.
    • 다이어트 할때 격일로 저녁에 닭가슴살 한덩어리(150g) 삶아서 머스터드 소스에 찍어 먹었어요.. 그냥 먹을만 하던데.. 밑간도 안하고 씻지도 않고.. 내 혀는 역시 저렴했어..(먼산)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4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6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1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1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7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0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3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