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보습용으로 많이 씁니다. 브랜드 따라서 천차만별이지만 저는 효과가 좋았어요. 단, 질이 나쁜 제품을 사면 줄줄 흐르거나 아니면 너무 빨리 굳는 등등 문제가 있지요. 기본코스로 있는 이유는 진정, 보습이 대부분의 피부에 다 필요해서이기도 하고, 팩을 만드는 베이스로 고무팩을 쓰기도 해서입니다. 그냥 막연히 좋을까? 해서 사시면 돈 아까우실 거예요. 배가 고픈데 커피를 마시거나 졸린데 우유를 마시거나 아니면 배가 고프지도 부르지도 않은데 길 가다 예뻐서 과자 하나 사 먹는 일하고 비슷하죠.
보습효과는 좋은데 엄청 귀찮아요. 물에 개어서 붓으로 누워서 셀프로 바르는 것도 귀찮고 굳을때까지 꼼짝 없이 누워 있어야 해요. 누가 해주면 모를까... 사실 집에서는 엄마가 해주셔도 뒷거지는 제가 해야 해서... 사놓고 안 쓰고 있네요. 아주 건조한 계절에 스팟으로 보습하긴 좋은데 이 계절에 극건성이 아니라면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