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은 도대체 어쩌려고 일을 이지경으로...

 

 

정말 이정도되면 갑자기 무슨 불치병에 걸렸다거나, 감독이 정말 몹쓸 짓을 했다거나 이런 극적인 반전이 있지 않고서는 연예계 퇴출이겠어요 

 

(꾸준히 나오던 카더라와 잡음 때문에 무슨 말못할 사정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별로 없는 것 같고, 기자들에게는 밉보인지 오래고, 살인적인 제작 여건 이런 걸 문제삼기에는 스텝들과 동료들의 신뢰도 전혀 얻지 못하는 것 같네요 )

 

배우 때려치고 올 가을에 시집갈 탓이라도 이건 아니죠..

 

그간 열심히해서 커리어 쌓아온 자기자신한테 미안하지 않나요 ㅠ 씨에프는 당연히 다 떨어졌고, 송중기랑 찍어놓은 영화도 있던데 그 관계자들은 또 무슨잘못인가요

 

 

 

작품도 꾸준히 해왔고, 배우로서 제법 욕심이 있어보였는데 의아하기도 해요. 정말 말못할 사정이 있는 게 아니라면 대체 소속사는 왜 있고, 주변 사람들은 뭐하나요..

 

 

이런식의 일처리는 결국 본인의 인생에 손해인데..  뭔가 현명하게 처리할 방법이 있을텐데... 하여튼 대체불가능한 특유의 이미지를 좋아하는 편이었던지라 안타깝습니다.

 

 

 

 

 

배우가 펑크내서 드라마 결방되면 대한민국 연예계 역사에 길이 남을 사건이 되겠네요.

 

헐리우드에나 있을 법한 일이라 나름 신선하기도 합니다

 

 

 

왜 일까요? 도대체 왜?

 

 

    • 단순히 몸이 안 좋기 때문은 아닌 것 같아요. 무슨 사정이 있어보이긴 한데.
      아무튼 이번 행동은 많이 무례해 보입니다.
    • 박신양이 생각나네요 박신양도 일하는데 한예슬도 지장은 크게 없을거 같은데요 CF가 떨어져 나가서 문제지
    • 촬영장 나와서 졸더라도 이건 아니죠...바로 전 작품도 망했는데 새삼스럽게 제작진탓 하는것도 웃기죠
    • 확실히 흥미롭긴 합니다.
    • 흠..박신양 경우는 고액 출연료 건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대놓고 펑크낸 경우에는 방송사에서 캐스팅을 아예 안해주지 않을까요? 여배우고 나이도 제법 있는데 2-3년 쉬게되면 치명적일 것 같아요..정말 연예계에 미련이 없는건지...아니 미련이 없어도 그렇지, 십년 놀던 물에서 욕을 바가지로 먹고 그만둘것 까지야 ㅠㅋ
      시청률이 잘 나왔으면 이랬을까 싶기도 하구요... 암튼 딱히 무슨 경천동지할 사정이 없다면, 까여서 우주먼지가 되는 현상은 피하기 어려울 듯 합니다.
    • 이 드라마가 에릭의 두번째 촬영중단 드라마가 되는 건 아닌지.
    • 무책임함의 절정이네요.
    • 비슷한 종류의 뒷얘기를 꾸준히 들었던거 같은데 이번에 아주 팡 터뜨리네요. 그 바닥에 한 두해 있었던 것도 아니고 나이 어린 철부지도 아닌데 뭔가 이유가 있을거 같긴해요. 연예인 관두고 재벌한데 시집가는거 아니고서야...
    • 이렇게 전국민한테 욕먹는 여자라면 재벌도 애정이 식을 것 같아요ㅋ 천하의 김희선도 이런 종류의 큰 일은 안터뜨렸었죠 아마?
      생각해보니 불치병이 걸렸어도, 피디가 몹쓸 짓을 했어도 기자들 불러놓고 조목조목 얘기하는 게 맞지 이런 대응은 아니네요..
      아아 쉴드쳐줄 타당한 이유는 아무리 생각해도 안떠오르고...정말 사건은 미궁속으로~
    • 한예슬 본인의 잘못은 둘째치고 저에겐 소속사의 대응이 정말 미스테립니다. 그럴싸하게 포장해서 대응하는 방법도 있었을 텐데요. '한국 드라마 제작 현장의 살인적인 노동 강도, 작품의 질 저하를 견딜 수 없다.' 라는 식으로 둘러치면 진심으로 믿어지진 않아도 어느 정도는 쉴드 받을 수 있었을 것을;
    • 스파이명월은 한회 봤는데 '북이 합방을 명령했소' 하는 장면에서 정말 귀를 의심했습니다. 이게 뭐야!!!!!!

      드라마전체에 대해 오만정이 떨어졌고 꼴보기도 싫어져서 이걸 계기로 배우를 접어버려야지. 이런 마음을 갖게 되었다면 이해가 됩니다.
    • ㄴ 이해가 되긴 합니다. 저도 한 회봤는데 아무 개연성 없이 배우가 원맨쇼로 때워야하니...
      이걸 계기로 생방송 관행이 개선되면 좋겠지만 그럴린 없을 것 같고, 마녀사냥의 희생양만 되고말지 않을가 걱정이에요.
    • 이 와중에 에릭...;; 요새 힘들겠군요..기도하면서 이겨내고 있겠습니다만. (비꼬는 거 아님)
    • 차라리 김정은이나 한가인처럼 드라마 완성도 탓을 하면 이해하는 사람들이 조금은 있을텐데 말이죠.
    • 대충 감추려고만 하면 촬영중 실신 어쩌구 커버막도 있을 텐데. 방법이 많은데 하나도 쓰지 않는 게 이상해요. 정말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나.
    • 김정은도 루루공주를 욕하면서도 끝까지 찍었고, 고현정도 그 어이없는 대본의 대물을 끝까지 찍었고, 하희라도 희대의 망작 '밥줘'를 끝까지 찍었으니 한예슬이 완성도를 이유로 그만두는 것도 좀..(이들이 참았으니 한예슬도 당연히 참아야한다는 논리는 아닙니다. 뒤로 갈수록 안드로메다로 가는 퀄리티는 우리나라 TV배우의 숙명이니 몰랐을리 없다는거죠. 설사 그만둔대도 이런 식은 아니죠)
      생방송 관행도 일단 자기 일은 다 마쳐놓고 공론화를 시키는 것이 성숙한 직업인으로서 자세가 아닐까요..
      정말 못 움직일 정도로 정신이 피폐해지고, 몸이 망가진건지..휴..
      한예슬정도 급으로 올라서기는 어디 쉽나요..쌓아놓은거 한 방에 부서지고..설사 은퇴를 하더라도 본인도 나중에 후회할 일을 만드는 것 같네요
    • Weisserose / 예전에 한예슬이 주5일제 촬영 요구했다고 기사 나오고 나서 나온 겁니다. 한달쯤 전 기사네요.
    • 이 정도 상황이면 제작사 - 배우 관계도 정상적이진 않은 것 같네요.
    • 한예슬이 극단적인 수를 두는 것 같네요. 병원에 드러누워도 될 텐데 그런 수도 쓰지 않는 걸 보면 정말 연예 활동 끝내려는 건가 싶네요.
    • 진짜 어디 굉장히 아픈 거 아니에요?
    • 생방 촬영에 대본이 미리 안 나오는 드라마도 아니고
      "용의주도 미스신" 같은 영화를 찍었던 한예슬이 완성도를 이유삼는다면 좀 많이 코미디겠죠.
      감독과의 불화설이 돌기는 하는데 보통 감독이 교체되는데
      (방송 나간 이상 주연 배우야 유일하게 대체 불가능이죠. 그 점이 다른 스탭과 주연 배우를 결정적으로 차별짓는 요소),
      그 쪽에서 완강했나 싶기도.
    • 음? 만약 살인적인 스케줄 때문에 그런거라면 저는 대환영이예요. 과로로 스텝이 죽어도 뉴스로도 잘 안나오잖아요? 배우가 좀 해주면 좋죠...
    • 밑에서도 글썼지만 한예슬은 원래 그런사람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랐던거뿐......-_-
    • 저번 소속사에서 문제 생기는 걸 잘 덮어주었다고 듣긴 했어요. 근데 요새 소속사가 더 세잖아요. 대충 일 하는 사람들이 아닐 텐데?
    • DJUNA / 저번 소속사는 한예슬밖에 없었고, 이번 소속사는 한예슬급이 잔뜩 있죠.
    • 나름 웃긴 매력이 있지 않아요? 전 한예슬 전혀 관심없었는데 이번 사건으로 관심.. 물론 직장 동료로서는 한예슬 같은 분들은 사절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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