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천국은 확실히 있다 토마스 주 남 저, 조용기 역 서울말씀사[예인] 2003.12.01
8.57 네티즌리뷰 51건 소개 지은이 토마스 여사는 "예수님의 특별한 은혜로 택하심을 받아 과거 7년 동안 천국을 무려 17이나 다녀오는 놀라운 체험을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첵은 그녀의 체험을 통해 독자와 신자들에게 감동과 영적 깨우침을...더보기 토마스 주 남 저, 조용기 역[[[sh_passage]]]서울말씀사[예인] 원서 Heaven is so Real
저의 믿음 형태(?)를 통해 말씀드리자면 천국, 하나님 나라라는 것은 단정지어 말해 인간이 알 수 없는 영역입니다. 성서에도 정확히 어떠한 것인지 확정할 수 있는 단서가 없어요. 아, 힌트야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고도 하고, 심지어 가난한 자는 영생을 얻고 부한 자는 지옥에 간다고도 했습니다. 바울은 또 예수를 주라 시인하는 자가 구원을 얻으리라 했고, 요한계시록에는 무슨 휘황찬란하게 비유적 묘사를 해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무엇이 천국이라 할 수 있을까요? 정확히 무엇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그 누구도 모릅니다. 대충 어렴풋이 짐작만 하는 거죠. 사는 동안 조금이라도 알려고 다가가고 끝을 기다리는 그 노력을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해 온 신학의 전통을 되새겨보기도 하고, 성서를 살펴보기도 하고요. 그래도 이 미지의 영역을 인간 두뇌로는 100% 못 헤아리겠죠.
덧붙여, 이렇게 세련되지도 모던하지도 않은 천국이니 지옥이니 하는 얘기를 끝까지 담론에 집어넣는 아집이랄까 그것도 믿음이라 할 수 있겠네요. 아마 멀지도 않은 장래에는 일반적으로 신, 천국 따위는 우스갯소리도 안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걸 고수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제 생각에도 사후세계는 없어요. 웬 사후세계... 죽으면 끝이죠. 이전에도 없었던 것처럼 앞으로도 없는 거예요. 그래도 착하게는 살아야죠. 보편타당한 수준, 또는 그 이상으로 착하게 살도록 노력해야죠. 자연앞에 겸손하게. 아우 근데 일국의 대통령부터가 안 겸손하니 보고 배울 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