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은 너무 몸을 사려요.

김어준이 진행한 나경원 인터뷰입니다.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428237.html


물론 김어준이 날을 세우고 인터뷰에 임한 것도 있지만 너무 몸을 사리네요. 물론 본래 성품이 저런 것도 있겠지만...


마지막 한마디 처럼 참 재미없네요. 

    • 곱게 자라서 험한 일을 스스로 하지 못하는(할 의지도 능력도 없는 빈약한--;;) 공주님같지요.... 주변에 백이 없다면 그저(..생략)

      남들 기대 못저버리고(근데 이러다가 난 인생 더럽게 잘못살았다면서 때려쳤지만) 나름 공부 열심히는 하는데 어리버리하고, 실속 너무못챙기고..이런면에선 공감하지만야..그냥 안타깝네요..다른면으론..
    • 자기가 멍청하다는걸 드디어 깨달았나보죠? ⓑ
    • “내 콤플렉스, 외모였다” 무슨 장동건도 아니고
    • 나경원이 몸을 사리는것도 있긴하지만 나경원 스타일이 원래 저런거 모르는것도 아니고 좀 인터뷰어랑 인터뷰이간에 궁합이 안맞았던것 같아요. 겉으로야 어떻든 기본적으로 수줍음 타는 성격에 저렇게 이리저리 튀면서 대답을 추궁하는 질문 스타일은 안어울린달까.. 더군다나 정치인과의 인터뷰에서 저런식의 질문이 익숙한 패턴이 아니니 수줍은 성격은 더 움츠러들고 대답을 잘못하죠. 차라리 저럴바에는 질문하려다 만것들.. 아버지가 학교재단 이사 아니냐라던가.. 뭐 이런 노골적인 질문들로 나가는게 나았을것 같아요. 아니면 인터뷰 의도에서 처럼 자연인 나경원 생물학적 여성인 나경원을 캐는거라면 능글능글한 아줌마 스타일의 여성지 기자가 (그렇다고 사생활 내지 가정생활이나 캐라는 건 아니고 그런 질문 스타일로 나갔으면 하는) 인터뷰어로 나섰으면 차라리 재미있었을것 같아요.
    • 레옴 / 그러게요. 차라리 노골적으로 나가도 될 법했는데, 김어준도 좀 몸을 사렸죠. 하지만 저런 엇박자 분위기 때문에 좀 더 원색적인 면이 우회적으로 드러난게 아닌가 싶어요.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 기본적으로 특출나게 머리가 좋거나 재능이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욕심많은 부잣집 가정에서 태어나 부모 말 고분고분 잘 들으며 어찌어찌 힘겹게 판사까지 했고, 글쎄요, 정치 입문까지도 부모의 뜻이었을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 몸을 사렸다기 보다는 그냥 저 정도가 '한나라당 소속 보수(?) 정치인 인터뷰'의 표준형이지요.
    • 중간에 나오는 사진 참 절묘하군요....테이블에 비춰진 나경원....좀 무섭네요.
    • 애써 뚜껑을 열어보았자 볼게 별로 없을겝니다. 영양가라고는 하나도 없는 공주병 환자.
    • 전형적으로 '내가 누군지 나도 모르는'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 본인의 정치적 위치를 두리뭉실하게 포장하는군요....드러내면 잘못될걸 알고 있어요..
      공식적으론 감춰야지요..그간 말과 행동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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