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정진우국장, 희망버스 관련 체포, 영장
희망버스 기획단이자 진보신당 국장인 정진우씨가 지난 8일, 자택에서 경찰에게 연행되갔습니다.
경찰은 부산에서, 정진우씨 집인 경기도파주까지 올라와 체포해갔더군요. 체포 과정에서 가벼운 폭력으로 안경이 부서지는 등의 실갱이가 오갔다고 합니다. 그것도 아이들이 옆에 있을 떄 일어난 일이더군요. 지켜보던 아이들이 얼마나 놀랐을지...주거지가 확실한데 왜 이렇게까지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모르겠다는 표현보다 이렇게까지 하는 게 너무하다는 표현이 보다 정확하겠네요.
아래 링크를 보면 부산 사하 경찰로 연행된 정진우 국장을 이야기 하려는 한진중공업 조합원 이자 진보신당 당원인 이용대씨를 멱살을 잡는 등의 폭력을 경찰이 하기도 했더군요. 현재 희망버스를 불법폭력집회로 몰고 가려는 듯 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시법 위반으로 체포했다고 봤습니다.
현재 영장이 청구된 상황이며 24시간 안에 판사가 영장 청구 실질심사를 한다고 합니다. 현재 음식을 먹지 않으며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고 하는데...몹시 걱정됩니다. 가뜩이나 노회찬 심상정도 벌써 한달여 가까이 단식투쟁을 하고 있어서, 건강이 염려되는 상황이라, 걱정할 일이 자꾸는 느는 게 슬픕니다.
계속된 희망버스가 상당한 압력으로 작용한듯 싶습니다. 이렇게 마구잡이로 체포하고 압박하는 것을 보면요.
가슴은 아프지만, 이 압박이 우리의 승리할 확률을 높여준다는 생각이 들어, 속상합니다. 이와중에 그런 생각을 겸하고 있다는 제 자신이 미워지기도 합니다.
희망버스는 4차는 다음주에 있는 민노총의 0박2일(20-21)일 시위가 끝난 그 다음주(27-28일)에, 서울에서 열립니다.
아픈 소식에 대한 분노를 모아, 다음주, 서울에서, 그리고 그 다음주 서울 희망버스에서, 분노를 희망으로 바꾸는 집회에서